
제약·바이오
SK케미칼이 200억원 투자···티움바이오, 자궁질환 신약 개발 속도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티움바이오는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개발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 발행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티움바이오는 SK케미칼로부터 200억원 상당의 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주식 29만276주를 출자 받음으로써 자본이 200억원 확충됐다. 현금화 가능한 자산은 현금성자산 포함 총 400억원 규모로 확대돼 신약 연구개발을 위한 재무 안정성이 강화됐다. 티움바이오는 SK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