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NH농협은행, 내년 조직개편 AX 강화·생산적 금융에 초점
NH농협은행이 2026년 1월 1일자로 인공지능, 디지털금융, 생산적금융을 강화하는 대규모 조직개편을 실시한다. AI데이터부문과 디지털자산팀 신설, 플랫폼전략 및 내부통제·소비자보호 강화로 미래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성장사업과 고객중심의 종합금융체계를 확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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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내년 조직개편 AX 강화·생산적 금융에 초점
NH농협은행이 2026년 1월 1일자로 인공지능, 디지털금융, 생산적금융을 강화하는 대규모 조직개편을 실시한다. AI데이터부문과 디지털자산팀 신설, 플랫폼전략 및 내부통제·소비자보호 강화로 미래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성장사업과 고객중심의 종합금융체계를 확립한다.
재계
"AI가 모든 것 바꾼다"···최태원 회장이 제시하는 새 미래
전 세계 인공지능(AI)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최근 열린 대내외 행사에서 AI를 가장 중요한 미래 성장동력으로 평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SK의 주력 사업이 AI를 중심으로 커지고 있는 만큼, 향후 사업 포트폴리오 역시 AI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최근 열린 대내외 행사에서 그룹 미래를 책임질 사업으로 AI를 꼽았다. 인공지능이 각 국의 산업과 경제, 개인의
통신
SKT 조직 대수술···임원 30% 줄이고 CIC 체제로(종합)
SK텔레콤이 초유의 해킹 사태 이후 임원 규모를 30% 감축하며 조직을 대폭 개편했다. 주력인 통신과 인공지능 사업부는 CIC 체제로 전환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보안 역량과 경영진 지원을 위한 새로운 조직도 신설했다. 조직 유연성과 책임경영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일반
시진핑 "한중 FTA 2단계 협상 가속화···AI·바이오 협력 강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일 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2단계 협상을 가속화하고, 인공지능(AI)·바이오제약·녹색산업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이날 오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경주국립박물관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한중 관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기 위해 호혜적 협력을 심화하고, 이익의 유대를 강화하기를 제안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략적 소통
산업일반
'문화창조산업 협력' 첫 명문화···APEC 정상, '경주선언' 채택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1개 회원국 정상이 경주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문화창조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인정하고, AI 협력·디지털 혁신·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골자로 한 '경주선언'을 채택했다. 회원국들은 무역, 포용적 성장 등 경제 현안에 포괄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인터넷·플랫폼
AWS, 韓 클라우드 인프라에 7조원 추가 투자···2031년까지 12.6조원 투입
AWS가 2031년까지 한국에 7조원을 추가 투자해 클라우드 및 AI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 이번 투자에는 SK그룹과 협력하는 울산 AI 존 신설이 포함된다. AWS의 누적 국내 투자액은 12.6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며, 이를 통해 한국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자동차
로봇·UAM·AI 총출동···대구 '미래혁신기술박람회' 개막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가 22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AI, 로봇, UAM, 반도체 등 5대 미래산업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다. 585개 기업과 글로벌 전문가가 참가하며, 전기차 시승, 휴머노이드 복싱 등 다양한 체험 및 신기술 전시가 마련됐다.
일반
이형일 기재차관 "AI 대전환 시대, 韓경제 구조적 한계 돌파구"
기획재정부가 '제8회 디지털 이코노미 포럼'을 열고 인공지능(AI) 대전환이 경제와 사회 구조 재설계의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는 AI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AI 예산을 대폭 증액하고, 혁신 생태계 조성과 규제 혁파 등 디지털 경제 전략을 본격 추진 중이다.
재계
SK, 다음달 3일 'AI 서밋' 개최···한국의 '기술 리더십' 제시
SK그룹은 11월 3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SK AI 서밋 2025'를 개최한다. 최태원 회장 등 국내외 빅테크 리더가 참여해 인공지능(AI) 생태계와 미래 전략을 논의하며, 데이터센터·제조 AI 등 첨단 기술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공유한다. 스타트업과 학계, 일반인도 참여해 AI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통신
통신 3사, 공공 수주전서 격돌···비통신 확장 '잰걸음'
이동통신 3사가 공공부문 인공지능(AX)·디지털 전환(DX)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KT는 AI 파운데이션 모델 '믿:음 2.0' 기반의 공공 협업을, SK텔레콤은 AI 인프라와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앞세우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사업에 집중하며, 통신 한계 돌파를 위한 신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