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AWS, 韓 클라우드 인프라에 7조원 추가 투자···2031년까지 12.6조원 투입
AWS가 2031년까지 한국에 7조원을 추가 투자해 클라우드 및 AI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 이번 투자에는 SK그룹과 협력하는 울산 AI 존 신설이 포함된다. AWS의 누적 국내 투자액은 12.6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며, 이를 통해 한국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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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플랫폼
AWS, 韓 클라우드 인프라에 7조원 추가 투자···2031년까지 12.6조원 투입
AWS가 2031년까지 한국에 7조원을 추가 투자해 클라우드 및 AI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 이번 투자에는 SK그룹과 협력하는 울산 AI 존 신설이 포함된다. AWS의 누적 국내 투자액은 12.6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며, 이를 통해 한국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자동차
로봇·UAM·AI 총출동···대구 '미래혁신기술박람회' 개막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가 22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AI, 로봇, UAM, 반도체 등 5대 미래산업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다. 585개 기업과 글로벌 전문가가 참가하며, 전기차 시승, 휴머노이드 복싱 등 다양한 체험 및 신기술 전시가 마련됐다.
일반
이형일 기재차관 "AI 대전환 시대, 韓경제 구조적 한계 돌파구"
기획재정부가 '제8회 디지털 이코노미 포럼'을 열고 인공지능(AI) 대전환이 경제와 사회 구조 재설계의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는 AI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AI 예산을 대폭 증액하고, 혁신 생태계 조성과 규제 혁파 등 디지털 경제 전략을 본격 추진 중이다.
재계
SK, 다음달 3일 'AI 서밋' 개최···한국의 '기술 리더십' 제시
SK그룹은 11월 3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SK AI 서밋 2025'를 개최한다. 최태원 회장 등 국내외 빅테크 리더가 참여해 인공지능(AI) 생태계와 미래 전략을 논의하며, 데이터센터·제조 AI 등 첨단 기술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공유한다. 스타트업과 학계, 일반인도 참여해 AI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통신
통신 3사, 공공 수주전서 격돌···비통신 확장 '잰걸음'
이동통신 3사가 공공부문 인공지능(AX)·디지털 전환(DX)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KT는 AI 파운데이션 모델 '믿:음 2.0' 기반의 공공 협업을, SK텔레콤은 AI 인프라와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앞세우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사업에 집중하며, 통신 한계 돌파를 위한 신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증권·자산운용사
교보증권, 'AI 프론티어' 운영···미래 성장 동력 확보
교보증권은 AI 프론티어 전문가 그룹을 중심으로 전사적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인공지능을 실무에 적용해 업무 효율과 영업 경쟁력을 높이며, 챗GPT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우수 사례와 교육 프로그램으로 임직원의 AI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전기·전자
SK하이닉스, 내년에도 달린다···삼성·마이크론 추격 '고삐'
SK하이닉스가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HBM4 양산 체제를 구축하면서 시장 우위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양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후발주자인 삼성전자와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도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마이크론은 HBM4 시장 주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당초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HBM4 개발에 속도를 내
인터넷·플랫폼
티맵, "내년 챗 에이전트 탑재"
티맵모빌리티가 이동 데이터와 AI를 결합한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한다. 49.3% 성장한 데이터 사업을 바탕으로 음성·챗 에이전트를 도입할 계획이며, 맞춤 추천과 차량 내 대화형 서비스까지 강화한다. 실시간 도로 정보 등 보안·안전도 고도화할 방침이다.
에너지·화학
허태수 GS 회장 "AI 접목, 그룹 미래 결정짓는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미래 성장이 인공지능 활용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사내 해커톤과 자체 개발 플랫폼 '미소'를 통해 에너지 등 전통 사업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 중심으로 AI 실습과 교육을 확대해 그룹 전체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자동차
현대차·기아,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위한 'NUMA' 출범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주도해 31개 기관이 참여하는 개방형 협의체 NUMA가 출범했다. NUMA는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해 교통약자 지원, 지역 간 교통 격차 해소, 스마트시티 전환 등 사회문제 해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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