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상 신임 목포세관장, "현장 중심 관세행정 펼치겠다"
목포세관이 5일 청사 3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1대 이원상 세관장의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이 세관장은 취임식에서 “서남해안 주력사업인 조선 산업의 활력 회복을 위한 현장 애로사항 해소 등 수요자 및 현장 중심의 관세행정을 펼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출기업의 FTA 활용 지원 등 선제적 지원을 통해 수출기업이 직접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