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계룡건설, 공공 수주 2조 클럽 가시권···수익성 개선, 실적 반등
계룡건설은 상반기 원가율 개선과 공공사업 수주 확대에 힘입어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분양사업 위축에도 건축 및 토목공사 매출이 늘고, 효율적인 비용 관리로 영업이익이 40% 이상 증가했다. 정부의 대규모 SOC 투자 확대에 따른 추가 수혜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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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계룡건설, 공공 수주 2조 클럽 가시권···수익성 개선, 실적 반등
계룡건설은 상반기 원가율 개선과 공공사업 수주 확대에 힘입어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분양사업 위축에도 건축 및 토목공사 매출이 늘고, 효율적인 비용 관리로 영업이익이 40% 이상 증가했다. 정부의 대규모 SOC 투자 확대에 따른 추가 수혜도 기대된다.
종목
"삼성전자, 대내외 리스크 제거"···'9만전자' 전망하는 증권가
삼성전자 주가가 7만원 초반에서 횡보 중인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대내외 리스크 완화 및 미국 정부의 지분 취득 논의, 엔비디아 등 북미 기업과의 거래 확대 등으로 9만원대 상승 가능성이 커졌다는 전망이 제시됐다.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주요 업계 전문가들도 긍정적 시각을 보였다.
산업일반
한진, 상반기 영업익 6.8% 증가···"내실경영 집중"
한진은 올해 상반기에 영업이익 6.8% 증가와 매출 1조4728억원을 기록했다. 대전 메가허브 터미널을 중심으로 한 택배 운영 효율화, 부산신항 등 물류 부문의 하역 물동량 증가, 이커머스 수출입 확대와 글로벌 확장 전략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에너지·화학
한국전력, 1분기 영업익 3조7536억원···전년 대비 188.9%↑
한국전력이 올해 1분기 매출 24조2240억원 영업이익 3조753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88.9% 늘은 수치다. 순이익은 2조3617억원으로 296.3% 성장했다. 한전은 연료가격 안정과 그간의 요금조정 등의 영향으로 7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증감요인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기판매 수익 판매량이 전년보다 0.5% 감소했으나, 판매단가는 전년대비 5.3% 상승해 1조462억원 증
산업일반
HD현대일렉트릭, 1분기 '깜짝 실적'···"북미 시장 강세"(종합)
HD현대일렉트릭의 올해 1분기 실적 성적표가 밝다. 북미 시장 중심으로 전력기기 매출이 크게 확대되면서 실적 향상에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HD현대일렉트릭은 23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8018억원, 영업이익 128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각각 40.9%, 176% 상승한 수치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전력기기 매출은 3173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계절적 요인에 의해 전 분기 대비 9.3% 하락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70.4% 증가했다. 특히 전력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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