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 2차관 기재부 출신 내정은 단순 루머인가
“(국토교통부 제2 차관까지 기획재정부 출신이 꾀찬다는)‘루머가 돌았다’고 하더라고요.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국토부 직원)“(최경환 경제 부총리)파워가 역시 대단하신거 같아요. 하지만 (청와대에서)차관은 내부 간부 중에서 낙점해주시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요.”(국토부 고위 관계자)국토교통부가 ‘좌불안석’이다. 기재부 출신 강인호 장관 내정자 때문만이 아니다. 최근 평창동계올림픽 사무총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