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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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발표 검색결과

[총 306건 검색]

상세검색

LG CNS, 1Q 영업이익 789억원···"1분기 기준 역대 최대"

IT일반

LG CNS, 1Q 영업이익 789억원···"1분기 기준 역대 최대"

LG CNS는 올해 1분기 매출 1조2114억원, 영업이익은 789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2%, 영업이익은 144.3% 증가했다. 이는 1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이다. 특히 매출은 2018년부터 8년 연속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LG CNS 관계자는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 및 AI 도입 확산 추세에 맞춰 AX사업을 가속화해 클라우드와 AI 분야에서 강력한 성장을 달성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클라우드·AI 사업 매출은 전년

우리금융, 1분기 순익 6156억원···일회성 비용에 25.3% 급감

금융일반

우리금융, 1분기 순익 6156억원···일회성 비용에 25.3% 급감

우리금융그룹이 2024년 1분기 일회성 비용과 판관비 증가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5.3% 감소한 6156억원을 기록했다. 수익 창출력은 유지됐으나 증권가 전망을 밑돌았다. 자본비율은 12.42%로 상승하며 배당금은 11% 인상됐다. 그룹은 상호관세 등 변동성에 대응해 약 10조원 규모 금융지원을 추진 중이다.

신한금융, 1분기 순이익 1.5조원···비은행 자회사 실적 개선

금융일반

신한금융, 1분기 순이익 1.5조원···비은행 자회사 실적 개선

신한금융그룹이 1분기 비은행 자회사의 정상화 노력에 힘입어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신한금융은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1조4883억원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에 발생한 홍콩H지수 ELS 관련 충당부채 적립 효과의 소멸 및 안정적 비용 관리 등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국내외 경기 변동성 심화 등 여러가지 악재에도 불구하고 은행의 견조한 실적과 함

커피업계, 떼돈 벌고 원가 핑계 가격 줄인상

식음료

커피업계, 떼돈 벌고 원가 핑계 가격 줄인상

국내 주요 커피업체가 지난해 최대 실적을 내고도 올해 커피값을 줄줄이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 양극화로 고가·저가 브랜드로의 선호 현상이 두드러진 가운데 실적과 관계 없이 가격 인상을 단행한 것이다. 더욱이 매출 대비 매출 원가는 대체로 하락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스타벅스를 운영하는 SCK컴퍼니는 지난해 매출이 3조1001억원으로 전년보다 5.8% 증가하며 매출 3조원을 처음 달성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08억

빗썸, 작년 흑자전환···매출도 254%↑

블록체인

빗썸, 작년 흑자전환···매출도 254%↑

디지털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지난해 업황 회복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 효과로 흑자 전환했다. 빗썸은 2024년 한 해 130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 148억원 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매출액은 4963억원으로, 전년(1358억원)보다 254.4% 늘었다. 당기순이익 역시 1618억원을 기록, 전년(243억원)의 6.7배 수준으로 불어났다.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회복되면서 투자심리도 개선된 영향이다. 빗썸 관계자는 "KB국민은행과 파트너

야놀자, 작년 영업이익 492억원···1년새 19배 '껑충'

유통일반

야놀자, 작년 영업이익 492억원···1년새 19배 '껑충'

야놀자는 지난해 49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26억원)의 19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매출은 9245억원으로 같은 기간 22% 증가했다. 야놀자 사업은 크게 글로벌 기업간거래(B2B) 솔루션 부문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지난해 말 놀유니버스로 합병한 야놀자플랫폼, 인터파크트리플 부문인 '컨슈머 플랫폼'으로 나뉜다.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매출은 62% 증가한 292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576억원으로 454% 늘었다. 글로벌 여행 수

롯데건설, 작년 영업이익 34.7%↓···부채비율 196%로 낮춰

건설사

롯데건설, 작년 영업이익 34.7%↓···부채비율 196%로 낮춰

롯데건설은 지난해 169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대비 34.7% 감소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롯데건설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시장의 우려를 샀던 '유동성 위기설'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우발 채무와 부채 비율은 크게 개선돼 재무 건전성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매출은 7조8632억원으로 같은 기간15.4% 증가했다. 당기 순이익은 2.5% 늘어난 56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기준 부채총계는 5조5925억원으로

엠게임, 작년 영업이익 128억원···전년比 39.8%↓

게임

엠게임, 작년 영업이익 128억원···전년比 39.8%↓

엠게임은 지난해 매출 834억원, 영업이익 128억원, 당기순이익 15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2.2% 상승하며 3년 연속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신작 마케팅 비용 및 2분기 일시적인 경상개발비의 증가로 같은 기간 각각 39.8%, 29.8% 하락했다. 지난해 4분기는 매출 263억원, 영업이익 39억원, 당기순이익 3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 33.5%, 당기순이익 4.0%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9.1% 하락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

KT, 작년 매출 26조4312억원···"1998년 상장 후 최대"

통신

KT, 작년 매출 26조4312억원···"1998년 상장 후 최대"

KT가 지난해 1998년 상장 이후 연간 '최대 매출'을 기록을 다시 썼다. 다만 영업이익은 구조조정에 따른 일회성 인건비가 반영되면서 뒷걸음질 쳤다. KT는 2024년 연결 매출 26조4312억원, 별도 기준 18조 579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0.2%, 1.1% 성장했다. 특히 별도 서비스매출은 B2C·B2B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AICT 기업으로의 전환으로 16조원을 처음 돌파했다. 장민 KT CFO(전무)는 "2024년 KT그룹은 AICT 기업으로의 전환과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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