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코오롱, 위기의 코오롱글로벌 쇄신책은 인사 칼바람?
코오롱글로벌이 2년 연속 임원진을 대거 교체하며 조직 재정비에 나섰다. 대규모 손실 이후 상반기 중 임원 13명이 명단에서 제외됐고, 건설·인프라 등 핵심 인력이 다수 퇴임했다. 대신 계열사 출신 인사들이 주요 경영진에 배치됐으며, 코오롱글로벌은 에너지, 자산관리 등 신사업 확장을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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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코오롱, 위기의 코오롱글로벌 쇄신책은 인사 칼바람?
코오롱글로벌이 2년 연속 임원진을 대거 교체하며 조직 재정비에 나섰다. 대규모 손실 이후 상반기 중 임원 13명이 명단에서 제외됐고, 건설·인프라 등 핵심 인력이 다수 퇴임했다. 대신 계열사 출신 인사들이 주요 경영진에 배치됐으며, 코오롱글로벌은 에너지, 자산관리 등 신사업 확장을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자동차
현대차 노조, 휴가 끝나자 '4일 파업'···하반기 신차·실적 비상
현대자동차 노조가 여름휴가 이후 부분파업을 확대하며, 이번 달에는 공장 중단 시간을 최대 6시간까지 늘리기로 했다. 지난달 이미 4만대 이상의 생산 차질과 1조8000억원 손실이 발생했으며, 추가 파업이 하반기 신차 출시 및 실적 회복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노사 협상은 난항을 겪고 있고, 부품사와 계열사로 갈등이 확산되는 양상이다.
인터넷·플랫폼
'실적 부진' KT지니뮤직, 보안 투자부터 줄였다
KT지니뮤직이 정보보호 투자액을 크게 줄였다. 지난해 정보보호 투자액은 IT부문 전체 투자액 대비 8.4%로, 전년 대비 11.6%p 감소했다. 감리업체 변경으로 투자 분류 기준이 바뀌며 수치상 감소가 컸지만, 실적 악화로 투자 축소 논란이 이어진다. KT지니뮤직은 업계 평균 대비 높은 수준임을 강조했다.
유통일반
[단독]전자랜드, 메가마트 매장 모두 철수···신성장 전략 가속
전자랜드가 실적 악화와 시장 침체로 인해 메가마트 내 모든 매장에서 6월 영업을 종료한다. 계약 종료와 샵인샵 매장 정리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으며, 모바일 매장과 체험형 오프라인 매장 확장 등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영업이익은 5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통신
KT스카이라이프 수장에 '재무통' 물망···'실적 개선' 특명
KT스카이라이프가 실적 악화를 극복하기 위해 재무 전문가인 조일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OTT 확산과 유료방송 가입자 감소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하락하는 가운데, 조 부사장은 투자 실패와 내부조사 이슈도 안고 있다. 신임 대표는 수익성 개선과 구조조정 등 어려운 과제에 직면할 전망이다.
건설사
대우건설, 작년 실적 '붕괴'···미분양·해외 손실 직격탄
대우건설이 2025년 미분양 확대와 해외 원가 부담 등 복합 리스크로 인해 약 8000억원대 영업적자와 9000억원 가까운 순손실을 기록했다. 지방 부동산 시장 침체와 해외 프로젝트 원가 상승이 실적 부진을 심화시켰으나, 신규 수주 14조원, 수주잔고 50조원으로 중장기 성장 기반은 유지했다.
통신
'위약금 면제' KT, 고객 31만명 떠났다···'실적 쇼크' 불가피
KT가 위약금 면제 기간 동안 31만 명의 고객이 경쟁 통신사로 이탈했고, 무단 소액결제 사고 여파로 9월 이후 약 65만 명이 회사를 떠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경쟁사인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가입자가 순증했다. KT는 해킹 사고 대응 비용과 역성장 우려로 4분기 실적 악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게임
카카오게임즈, 올해 적자전환 위기···돌파구는?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의 연임이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업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글로벌 신작 프로젝트 일관성을 이유로 연임에 힘이 실리는 한편, 신작 부진과 실적 악화 책임론도 거세다. 사업 구조 개편 및 신작 출시가 향후 성패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부동산일반
한일시멘트, 내수침체에 효자사업 레미탈 마저 '휘청'
한일시멘트가 건설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3분기 누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8.1%, 51.2% 감소했다. 특히 효자 품목이던 레미탈 실적이 28.7% 하락하며 부진했고, 업계 전반에 환경 규제 강화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친환경 설비 투자 등 대응에 나섰다.
인터넷·플랫폼
실적 악화에 경영권 분쟁까지···위기의 한컴라이프케어
한글과컴퓨터 계열사 한컴라이프케어가 2대주주와 갈등이 불거졌다. 최대주주 한컴과 함께 인수자금을 마련했던 사모펀드(PEF) 운용사가 법원에 회계장부 열람을 요구하는 가처분을 신청하면서다. 지난해 매각 철회 후 주가 하락, 올해 실적 악화까지 한컴라이프케어를 둘러싼 압박이 전방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1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파트너원 밸류업 1호 사모투자합자회사는 수원지방법원에 회계장부 열람·등사를 요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