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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도쿄 찍고 부산으로···치솟는 '지스타25' 기대감
지스타 2025가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엔씨소프트가 메인스폰서로 참여해 신작 공개를 예고하고, 크래프톤 등 국내외 주요 게임사와 인디 개발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부스 규모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내러티브를 주제로 한 G-CON 2025와 확대된 인디 쇼케이스가 행사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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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도쿄 찍고 부산으로···치솟는 '지스타25' 기대감
지스타 2025가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엔씨소프트가 메인스폰서로 참여해 신작 공개를 예고하고, 크래프톤 등 국내외 주요 게임사와 인디 개발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부스 규모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내러티브를 주제로 한 G-CON 2025와 확대된 인디 쇼케이스가 행사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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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게이머도 홀린다···넷마블 '도쿄게임쇼'서 신작 공세
넷마블이 도쿄게임쇼 2025에 창사 이래 처음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 등 신작을 공개한다. 콘솔, PC, 모바일 동시 신작 출시 및 다양한 현장 행사를 통해 글로벌 게임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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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신작 3종 출격 대기···하반기 게임 시장 '정조준'
웹젠이 올해 하반기 신작 3종 'R2 오리진', '뮤: 포켓 나이츠', '드래곤소드'를 연이어 출시하며 게임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실적 반등을 꾀한다. 자체 개발과 외부 협업을 통해 MMORPG, 방치형RPG, 오픈월드 액션RPG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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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MMORPG 대전···'제2의 리니지' 노린다
2024년 하반기 넷마블, 엔씨소프트, 웹젠, 컴투스 등 주요 게임사들이 신작 MMORPG를 대거 출시하며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뱀파이어 콘셉트의 뱀피르와 아이온2 등 차별화된 세계관과 혁신 기술 도입이 돋보인다. 장르 침체 이후 MMORPG의 제2 전성기 도래 가능성이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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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F&C 대규모 감원···지속되는 영업손실 악화
넷마블에프앤씨가 적자 누적과 게임 흥행 실패로 인해 최근 1년 새 약 100명의 인력을 감축하며 조직 규모를 축소했다. 자본잠식 및 영업손실 심화로 경영 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에 회사의 생존을 건 반전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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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초반 돌풍
넷마블의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출시 하루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차지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원작 세븐나이츠의 팬덤 덕분에 성공이 예견되었고, 'RF 온라인 넥스트'와 더불어 넷마블의 2분기 실적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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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메이플·던파' 타고 날았다···1분기 영업익 43% '껑충'
넥슨이 1분기 '던전앤파이터'와 '메이플스토리'의 매출 성장으로 호실적을 기록하며 연결 기준 매출 1139억엔과 영업이익 416억엔을 달성했다. 신작 '카잔'과 '마비노기 모바일'의 영향도 반영됐다. 넥슨은 올해 자사주 대규모 매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2분기 전망치도 함께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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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1분기 영업익 89억원···전년比 50.5% ↓
웹젠은 1분기 실적에서 매출과 순익이 감소했으나 신작 게임으로 반등을 꾀하고 있다. 오픈월드 액션RPG '드래곤소드'와 수집형RPG '테르비스'의 출시를 준비 중이며, 지스타 등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아내고 있다. 추가로 여러 게임 개발사와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통해 장기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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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1분기 영업손실 32억원···'적자전환'
컴투스홀딩스는 1분기에 매출 243억원, 영업손실 3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소울 스트라이크'의 글로벌 IP 협업과 하반기 5종 신작 출시를 통해 실적 개선을 노린다. 컴투스플랫폼의 '하이브'와 블록체인 사업으로 사업 다각화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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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1분기 '깜짝 호실적'···증권가 목표 주가도 '줄상향'
넷마블이 2025년 1분기 매출 6239억원, 영업이익 497억원을 달성하여 시장의 예상을 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의 초기 흥행과 '나 혼자만 레벨업:ARISE'의 반등 덕분이며, 증권가 목표 주가도 상향되었다. 넷마블은 앞으로 다수의 신작 출시로 시장 기대감을 높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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