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컴투스 '6개 분기' 연속 흑자···'아픈손가락' 미디어도 반등 조짐
컴투스가 프로야구 V25 등 야구게임의 성장에 힘입어 6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스포츠 게임 매출 확대와 더불어 대표 RPG '서머너즈 워', 신작 '더 스타라이트', '도원암귀' 등 하반기 기대작으로 성장 기조를 이어갈 방침이다. 미디어 사업 역시 반등 신호가 나타나며 사업 다각화 및 수익성 제고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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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6개 분기' 연속 흑자···'아픈손가락' 미디어도 반등 조짐
컴투스가 프로야구 V25 등 야구게임의 성장에 힘입어 6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스포츠 게임 매출 확대와 더불어 대표 RPG '서머너즈 워', 신작 '더 스타라이트', '도원암귀' 등 하반기 기대작으로 성장 기조를 이어갈 방침이다. 미디어 사업 역시 반등 신호가 나타나며 사업 다각화 및 수익성 제고에 주력할 계획이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증권가, 넷마블 신작 효과 단기적···주가 전망 부정적"
넷마블의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초과했으나 증권가에서는 주가 상승 전망을 제한적으로 평가했다. 신작 '뱀피르'의 하반기 성과가 불확실하고, 글로벌 모바일 게임 부진이 투자심리에 부담을 주고 있다. 주요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는 상향했지만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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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2분기 영업이익 1011억원···시장 기대치 상회
넷마블은 2025년 2분기 매출 7176억원, 영업이익 101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RF 온라인 넥스트와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흥행, 비용 구조 개선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고, 국내 매출 증가로 해외 비중이 상대적으로 감소했다. 하반기 7종의 신작 출시가 추가 성장을 예고했다.
종목
KB증권 "카카오게임즈 목표가 1만7000원으로 하향...신작 흥행이 관건"
KB증권은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기존 게임의 매출 감소와 기대 신작 '크로노 오디세이' 출시 연기로 실적 공백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1만7000원,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영업적자 기조가 지속되며, PC·콘솔 플랫폼 확장에 대한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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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2분기 영업손실 86억원···적자전환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2분기 매출 1158억원, 영업손실 8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4% 감소, 적자전환했다. 모바일과 PC게임 매출 모두 감소했으나, 오딘 글로벌 확장과 자체 IP 비중 확대 등으로 영업손실 폭이 전분기 대비 31% 감소했다. 신작 출시와 IP 확보를 통한 성장 전략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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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지속가능성 해법은 '기본기'···보안·기술 R&D 총력
엔씨소프트는 MMORPG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용자와의 소통, 신작 개발, 정보보호 인증 등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글로벌 개인정보 인증과 국제 표준 정보보호 인증을 획득해 신뢰도를 높였으며, 아이온2 등 다양한 신작 출시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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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진號 NHN, 사업 구조 '새판'···'게임 명가' 위상 되찾는다
NHN이 게임 사업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며 과거 영광을 되찾고자 한다. 대표 신작 '다키스트 데이즈'는 글로벌 오픈베타 이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고, NHN은 다양한 신작 라인업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NHN의 매출 성장이 기대되며, 증권가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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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1분기 영업익 497억원···전년比 1243.2% '쑥'
넷마블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239억원, 영업이익 497억원, 당기순이익 802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6.6%, 영업이익이 1243.2% 늘어난 수치다. RF 온라인 넥스트와 나 혼자만 레벨업:ARISE가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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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1분기 영업익 94억원···전년比 16% ↑
데브시스터즈는 1분기 매출 891억원, 영업이익 94억원, 당기순이익 10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이익이 대폭 증가했다. 특히 '쿠키런: 킹덤'의 대규모 업데이트로 글로벌 순위를 상승시키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데브시스터즈는 핵심 타이틀 경쟁력 강화와 신작 출시로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증권일반
[애널리스트의 시각]카카오게임즈, 신작 전까진 관망세···증권가 "목표가 줄줄이 하향"
카카오게임즈가 1분기 목표 매출을 밑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증권가는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전년대비 매출 31.1% 감소, 영업손실 전환 등 부정적 결과를 보였으며, 신작 출시 전까지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자회사 지분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가 실적 회복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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