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뼈깎는 자구노력 통했나"···워크아웃 태영건설, 시평 5계단 상승
태영건설이 워크아웃 이후 강도 높은 자구 노력과 자산 매각, 신규수주 확대 등을 통해 2025년 시공능력평가에서 5단계 상승한 19위를 기록했다. 부채감축과 영업이익 흑자전환 등 재무구조를 개선했으며, 2027년 워크아웃 조기 졸업을 목표로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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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뼈깎는 자구노력 통했나"···워크아웃 태영건설, 시평 5계단 상승
태영건설이 워크아웃 이후 강도 높은 자구 노력과 자산 매각, 신규수주 확대 등을 통해 2025년 시공능력평가에서 5단계 상승한 19위를 기록했다. 부채감축과 영업이익 흑자전환 등 재무구조를 개선했으며, 2027년 워크아웃 조기 졸업을 목표로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건설사
[2025 시평]중대재해·재무악화 직격탄···시평서 드러난 건설업계 명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시공능력평가에서 중대재해 및 재무악화 등 부정적 이슈에 직면한 건설사들이 잇따라 순위 하락을 기록한 반면, 태영건설·미래도건설 등 일부 업체는 재무 개선과 수주실적 증가로 예상 밖의 순위 상승을 이뤘다. 이번 평가 결과는 공공공사 입찰, 신용심사 등에서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건설사
[2025 시평]삼성물산, 12년 연속 시평 1위···GS건설, 2년만에 빅5 재진입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시공능력평가에서 삼성물산이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2위와 3위를 유지한 가운데 GS건설이 2년 만에 5위로 복귀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두 계단 하락해 6위에 올랐다. 시공능력평가는 입찰자격, 신용평가 등에 반영된다.
건설사
[2025 시평] 대형건설사 '요지부동', 중견사 '대격변'
올해도 10대 대형건설사 시공능력 순위에 큰 변화는 없었다. 반면 10위권 이하 중견·중소 건설사 순위표는 크게 요동쳤다.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도 시공능력평가(토목건축부문, 이하 시평)'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12년 연속 1~2위 자리를 유지했다. 대우건설은 3년째 3위 자리를 지켜냈지만, 현대엔지니어링은 3년 만에 4위에서 6위로 내려앉았다. 이 자리에는 DL이앤씨와 GS건설이 각각 한 계단씩 올라 '빅5' 구도를 재편했다. 삼성물
건설사
2025 시공능력순위 발표 D-1···건설업계 '촉각'
2024년 건설사 시공능력평가를 앞두고 삼성물산·현대건설의 '빅2'는 굳건하지만, 대형사 및 주요 중견사 순위 변동 가능성이 커졌다. 중대재해와 상호협력평가 등 핵심 변수 반영으로 대우건설과 포스코이앤씨 등 3위권이 위태롭고, 10위권 내외 및 하위 업체들도 변화가 예상된다. 실적과 재무, ESG 평가 강화가 영향 미칠 전망이다.
건설사
건설사 하청 상생 성적 '천차만별'
대형 종합건설사들의 하도급사에 대한 상생 경영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 현대건설, 코오롱글로벌, DL이앤씨 등이 상생 최우수 기업으로 평가된 반면, 동양건설, 금성백조, 일신건영 등은 70점 이하(보통·미흡)에 그쳐 대조되는 성적을 받았다. 9일 국토교통부 '2025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 따르면 총 28개 기업이 종합 최우수(95점 이상) 등급을 받았고 20개 사가 우수(90점 이상) 등급으로 평가됐다. 업황 침체가 극에 달했던 전년에 비해 최우수 기
건설사
건설협회 이사회, 현대·대우·DL 등 대형사 대표 합류
대한건설협회의 새로운 이사회에 시공능력평가 상위 건설사 대표들이 경영진으로 합류했다. 22일 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정기총회 의결에 따라 최근 회원이사 9인 및 회원부회장 12인이 새롭게 선출됐다. 선출된 회원부회장 겸 회원이사로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박상신 DL이앤씨 대표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 ▲박철희 호반건설 대표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 ▲조완석 금호건설 대표 ▲윤진오 동부건설 대
도시정비
10대 건설사 정비사업 실적 쌓기 '안간힘'
올해 1분기, 10대 건설사의 수주 실적이 두 배 증가했다. 삼성물산과 GS건설이 2조 원 이상의 수주를 달성했으며 주요 건설사들은 하반기 압구정·성수 재건축 수주를 앞두고 실적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각사는 대규모 재개발 및 리모델링 프로젝트에 활발히 참여하며 경쟁력을 강화 중이다.
건설사
법원, 벽산엔지니어링 회생 절차 개시 결정
시공능력평가 180위에 해당하는 중견 건설사 벽산엔지니어링이 회생 절차를 밟게 됐다. 서울회생법원 회생16부(원용일 부장판사)는 19일 벽산엔지니어링의 회생 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은 6월 20일까지다. 앞서 벽산엔지니어링은 지난 4일 회생 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법원은 5일 회사의 자산과 채권을 동결하는 보전 처분과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린 바 있다. 법원은 벽산엔지니어링이 화공 설계·조달·시공(EPC) 및 해외 시공 프로젝
건설사
현실화된 건설사 '줄도산'···부채비율 200% 이상 건설사 수두룩
시공능력평가(시평) 100위 내 건설사들이 잇따라 법정관리 들어가면서 업계의 불안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자 올해 들어서만 법정관리를 선택한 건설사가 4곳에 달한다. 27일 서울회생법원에 따르면, 안강건설은 지난 24일 기업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안강건설은 2015년 설립된 종합건설사로, '디오르나인'이라는 주택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2024년 시공 능력 평가에서는 116위에 올랐다. 지난해 경기 안산시 단원구 물류 센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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