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용산면, 숲속의 용산 만들기
전라남도 장흥군 용산면(면장 김승환)은 지난 10월 28일 용산면의 관문인 어산마을에서 다목적회관 구간에 면목인 소나무를 식재했다고 전했다.<사진> 용산면은 우회도로 개통으로 차량통행이 감소한 진입로에 면목인 소나무를 식재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름답고 전통이 살아있는 가로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식재된 소나무는 용산면 인암리 김성호 씨가 헌수한 금강송으로 알려졌다. 용산면은 이달 용산면 기관사회단체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