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환은행 ‘송도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PF협약체결
외환은행이 ‘송도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프로젝트 파이낸싱(PF)과 관련해 금융권 전체 대리은행으로 선정돼, 2조700억원의 금융주선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송도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PF는 사업진행별로 6개 패키지로 나눈다. 대리은행인 외환은행을 주축으로 SC은행, 교보증권, KDB대우증권, 메리츠증권, KB증권, 하이투자증권, 한투증권, 현대증권이 주간사로서 참여했다. ‘송도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은 포스코건설과 게일사가 주주로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