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견본주택을 열고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 분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는 국제업무단지 1공구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이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4·1대책 발표 후 송도에서 최초로 분양하는 아파트로 5년간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데다 엄마와 아이를 위한 특화 설계, 넓은 서비스 면적, 풍부한 편의시설도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내 실내 어린이 놀이터와 티하우스, 야외 어린이 풀장, 어린이 정류장이 들어선다.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총 1만㎡규모의 널찍한 야외 공간도 조성된다. 이곳은 41만1324㎡ 규모의 센트럴공원과 이어질 예정이다.
115㎡A 타입은 52.20㎡, 99㎡A 타입은 50.13㎡ 서비스 면적이 제공된다. 개인 취향에 따라 실내 인테리어를 선택할 수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총 면적 7만7955㎡ 규모 더샵 센트럴파크 Ⅰ·Ⅱ 몰과 유럽형 쇼핑가인 커낼워크 NC큐브가 들어선다.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이 입주할 아이타워(I-Tower)와도 가깝다.
초·중·고는 물론 포스코 교육재단 자율형 사립고 예정지, 국내 최대 규모 외국 교육기관인 채드윅 국제학교와도 인접하다. 도보거리에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광역M버스 정류장이 있다.
견본 주택은 송도 마케팅센터에서 이달 말 개관 할 예정이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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