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구 성수동 일대 도시재생사업 본격화
성동구 성수동 일대 도시재생사업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11일 열린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성동구 성수동 도시재생시범사업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면적 88만6560㎡)에을 ‘원안가결’ 했다고 12일 밝혔다.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지역발전과 도시재생을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연계, 종합적으로 수립하는 실행계획을 말한다. 성수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은 사업대상지의 약 80%가 준공업지역으로서 60년대 이후 봉제·수제화·금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