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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 보호' 논란 진화 나선 신성통상···상폐 후에도 6개월간 지분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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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 보호' 논란 진화 나선 신성통상···상폐 후에도 6개월간 지분 매입

총 2차례에 걸친 공개매수와 장내매수로 자발적 상장폐지 조건을 갖춘 신성통상이 내년 2월까지 공개매수에 응하지 않은 소액주주들의 주식을 주당 4100원에 매입한다. 이는 공개매수에 응하지 않은 소액주주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이다. 하지만 소액주주들은 매입 가격이 오너 일가 간 거래 가격인 4920원보다 낮다며 반발하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패션브랜드 '탑텐', '지오지아' 등을 운영하는 신성통상은 이달 말 상장폐지 이

 상장폐지 벼랑끝 선 NPX···유상증자도 좌초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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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상장사 해부] 상장폐지 벼랑끝 선 NPX···유상증자도 좌초 위기

NPX가 대표 사무엘 황 취임 1년 5개월 만에 코스닥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다. 분기 매출 감소와 경영진 갈등으로 한국거래소는 상장폐지 결정을 내렸고, NPX는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하며 1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추진에 나섰다. 신주 발행 및 최대주주 변경 시도에도 불구, 상장유지는 불투명하다.

현금 단 1000만원, 사채 미상환···퀀텀온 코스닥 퇴출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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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상장사 해부]현금 단 1000만원, 사채 미상환···퀀텀온 코스닥 퇴출 기로

코스닥 상장사 퀀텀온이 재무상태 악화를 겪으며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다. 2018년 상장한 이후 줄곧 적자를 기록해 완전 자본잠식을 겪고 있다. 현금도 단 1000여만원에 불과해 만기를 맞은 메자닌 채권 상환도 어려운 처지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퀀텀온의 올해 1분기 재무제표를 보면 매출액은 31억원, 순손실은 56억원을 기록했다. 누적 결손금은 1069억원에 달해 완전 자본잠식 상태이며, 당장 가용할 수 있는 현금자산은 단 1000만원이다. 현금이 바

VIG파트너스, 비올 공개매수···소액주주도 '경영권 프리미엄' 챙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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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G파트너스, 비올 공개매수···소액주주도 '경영권 프리미엄' 챙겨준다

VIG파트너스가 코스닥 상장사 비올의 지분 34.76%를 인수하고, 소액주주 주식도 최대주주와 동일한 가격에 공개매수해 자발적 상장폐지를 추진한다. 경영권 프리미엄을 모든 주주에게 적용하는 파격적 결정으로, 비올 주가는 10% 이상 급등했다. 국내 M&A 시장과 소액주주 보호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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