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오미, 중저가 이어 프리미엄까지···국내 스마트폰 공략 ‘사활’
샤오미가 중저가폰에 이어 프리미엄 폰까지 선보이면서 국내 시장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14일 샤오미의 국내 총판 지모비코리아는 미디어브리핑 행사를 열고 샤오미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Mi 9(미 9)’을 공개했다. 미9은 샤오미가 국내에 처음으로 정식 소개하는 플래그쉽 스마트폰으로, 정식 발매 일은 24일이다. 64GB 모델은 59만9000원, 128GB 모델은 64만9000원이다. 프리미엄을 지향하면서도 가성비도 놓치지 않았다는 평가다. 미9은 7나노 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