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 ‘목동파크자이’ 11월 분양
GS건설이 서울 목동 신시가지 남측에서 ‘목동파크자이’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목동파크자이는 지하 3층~지상 15층 8개 동으로 전용 84~92㎡ 356가구다. 신정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들어서는 공동주택이며, 3만3844㎡ 규모의 공원, 문화, 주거 복합 공간 등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어서 계획 단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건설사는 목동파크자이가 강서3학군에 포함돼 있으며 특목고 진학률이 높은 목일중, 봉영여중 등이 가깝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