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니케 돌풍에도···작년 모바일 RPG게임 매출 25.3% '뚝'
지난해 국내 모바일 롤플레잉(RPG) 게임 매출이 20% 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저들도 전체 장르 중 가장 많은 수가 이탈했다. 10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모바일 RPG 게임 매출은 연초(1월) 대비 25.3% 하락했다. 이 카테고리에는 연말 흥행 돌풍을 일으킨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를 비롯해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하오플레이(HAOPLAY) 뉴럴 클라우드 등이 포함된다. 유저 이탈율도 가장 높았다. 같은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