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3대 아리랑, 내달 1일 진도서 울려 퍼진다
제42회 진도군민의 날을 맞아 진도 아리랑 보존회 주관으로 진도 아리랑 축제를 기념해 진도·밀양·정선 등 대한민국 3대 아리랑이 진도에서 울려 퍼진다. 진도군은 “한과 흥을 소리로 풀어내는 대한민국 3대 아리랑인 진도·밀양·정선 아리랑 초청공연을 오는 11월 1일 진도 향토문화회관 중앙홀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펼쳐지는 ‘대한민국 3대 아리랑 교류 공연’은 전통의 멋과 얼이 살아 숨 쉬는 보배섬 진도에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