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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여정 끝낸 삼성 준법위 1기···지배구조 개편 과제 남겼다(종합)

2년 여정 끝낸 삼성 준법위 1기···지배구조 개편 과제 남겼다(종합)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1기가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하며 다음달 시작하는 2기 체제 준비에 들어간다. 1기 준법위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대국민 사과와 승계포기, 무노조 경영 철폐 등 삼성의 대대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2기 준법위는 지배구조 개편 등의 남은 과제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 준법위는 18일 오전 정례회의를 열고 오후 마지막 공식 활동으로 ‘대기업 컴플라이언스의 현황과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1기

삼성 준법위 1기 마무리···2기 이찬희 위원장 “준법경영 모델 되겠다”

삼성 준법위 1기 마무리···2기 이찬희 위원장 “준법경영 모델 되겠다”

삼성준법감시위원회 2기 위원장을 맡은 이찬희 전 대한변호사협회장 회장이 “삼성 준법위의 독립성과 객관성을 유지하면서 우리 사회 준법경영의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 전 회장은 18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기업 컴플라이언스의 현황과 개선방안’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 전 회장은 다음달부터 2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김지형 위원장이 이끈 1기 준법위는 이날 토론회를 끝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김지형 삼성 준법위 위원장 “위원회는 백신···건강한 긴장 관계 이어가길”

김지형 삼성 준법위 위원장 “위원회는 백신···건강한 긴장 관계 이어가길”

김지형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준법위와 삼성이 ‘건강한 긴장 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30일 송년사를 통해 “다가올 새해를 향한 소망을 보탠다면 위원회가 줄곧 독립해 지속 가능한 본연의 활동을 계속해 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위원회는 백신과 같다”며 “백신 접종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예방법이다. 아프기도 하고 싫기도 하겠지만 맞는 게 좋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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