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금감원 "전 임직원 소비자보호 최우선"···금융소비자서비스헌장 뜯어고친다
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서비스헌장 개정 절차에 착수했다. 전 임직원이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도록 조직문화를 강화하고, 사전예방·신속한 피해구제, 내부통제, 금융교육 및 정보제공 확대 등 실효성 높은 기준을 마련했다. 디지털 금융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다양한 소비자 보호책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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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금감원 "전 임직원 소비자보호 최우선"···금융소비자서비스헌장 뜯어고친다
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서비스헌장 개정 절차에 착수했다. 전 임직원이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도록 조직문화를 강화하고, 사전예방·신속한 피해구제, 내부통제, 금융교육 및 정보제공 확대 등 실효성 높은 기준을 마련했다. 디지털 금융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다양한 소비자 보호책을 담았다.
금융일반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소비자 최우선 문화 정착···지속가능한 금융 실현"
NH농협금융그룹 이찬우 회장이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선포하고 전 임직원이 고객 보호 문화 정착에 나선다. 헌장에는 불완전판매 차단, 개인정보 보호, 소비자 중심 책임경영 등이 포함됐다. 임직원들은 공동 서약을 통해 소비자보호 체계 강화와 지속 가능한 금융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금융일반
기승전 '소비자보호' 외친 이찬진 금감원장···"ELS 과징금 상징적 사례"(종합)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후 첫 간담회에서 '금융소비자 보호'를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그는 은행권 ELS 과징금, 조직개편, 삼성생명 일탈회계 등 현안을 소비자 보호와 연계해 처리할 방침을 밝혔다. 감독총괄본부를 신설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공공기관 지정·분리 방안에는 우려를 표했다.
은행
이찬진 "은행 ELS 과징금, '소비자보호' 상징적 첫 사례···사후 구제는 참작"
금융감독원이 은행권의 홍콩 H지수 ELS 불완전판매에 대해 2조원대 과징금과 과태료를 사전 통보했다. 금융소비자 보호 의지를 반영한 이번 제재는 사후 피해 구제 노력이 수위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위험가중자산(RWA) 산정 유예 등 자본규제 부담 완화책도 금융위와 함께 검토 중이다.
금융일반
이찬진 금감원장 "힘들지만 사명감 느껴...소비자보호 감독총괄본부 신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시장 안정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 방침을 밝혔다. 소비자중심 구조로의 개편과 함께 연말 신설될 소비자보호 감독총괄본부를 통해 감독 기능을 통합하고 서비스 수준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신뢰와 소통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며 현장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일반
이찬진 "금감원장은 극한직업···소비자보호 분리 동의 못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금융소비자보호 기능 분리와 공공기관 지정 시도에 대해 독립성 약화 우려를 표명했다. 조직의 예산 및 자치권 부족, 임금 수준 하락 등 열악한 내부 현실도 고백했다. 금감원은 소비자 중심의 사전예방 조직개편을 추진 중이다.
금융일반
금융위, 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설치···"소비자 목소리 반영"
금융위원회가 '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설치 및 운영을 위한 규정 제정에 착수했다. 정책평가위원회는 민·관이 함께 구성하며, 금융소비자와 서민금융 정책, 금융범죄 등 핵심 이슈를 논의하고 평가한다. 민간위원 중심의 소위원회를 별도 운영해 소비자 관점에서 객관적이고 투명한 평가체계도 마련한다.
카드
이억원 "미성년자 체크 카드 발급 연령 확대, 전향적 검토할 것"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카드업계의 미성년자 체크카드 발급 연령 확대 요청에 전향적으로 검토할 뜻을 밝혔다. 금융소비자 보호와 정보보호 강화, 청년 일자리 확대, 렌탈 한도 완화 등 제도 개선안을 함께 논의했다. 카드사 정보유출 문제도 언급하며 금융 신뢰 회복을 주문했다.
금융일반
이찬진 금감원장 "보이스피싱 중대 민생범죄···안심차단서비스 지원 총력"
금융감독원이 오픈뱅킹 안심차단서비스를 시행해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예방에 나섰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현장 점검과 간담회를 통해 관계기관 협조와 서비스 정착을 강조했다. 안심차단서비스는 무단 계좌조회 및 이체를 막고, 가입 시 소비자 확인이 필요하다.
한 컷
[한 컷]이찬진 금감원장, 금융투자상품 설계·판매 단계의 소비자보호 강화 첫 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의 금융감독 전환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토론회: 금융투자상품 설계·판매 단계의 소비자보호 실효성 강화 방안'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