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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사채 검색결과

[총 2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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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운용, 리파인 보유목적 '일반투자'로 변경···적극적 주주권 행사 나서나

종목

머스트운용, 리파인 보유목적 '일반투자'로 변경···적극적 주주권 행사 나서나

머스트자산운용이 리파인 주식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변경하며 주주권 행사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리파인의 최대주주 리얼티파인은 6% 금리의 교환사채 전량을 주식으로 전환해 지분율을 48%로 확대했다. 머스트운용은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를 신청하며 적극적 주주행동을 예고했다.

트러스톤, 태광산업 교환사채 발행 저지···가처분 소송 제기

증권·자산운용사

트러스톤, 태광산업 교환사채 발행 저지···가처분 소송 제기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태광산업이 자사주 전량을 기초로 교환사채(EB) 3,200억원을 발행하기로 한 결정에 강하게 반발했다. 트러스톤은 이번 EB 발행이 주주가치 훼손 및 자본시장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가처분 소송 등 법적 대응과 함께 금융감독원에 제소할 방침이다. 충분한 현금자산을 보유한 태광산업의 EB 발행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상법 개정 회피용 꼼수라고 주장했다.

소액주주들은 바보가 아니다

데스크 칼럼

[임주희의 마켓타운홀]소액주주들은 바보가 아니다

새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일부 국내 상장사들은 소액주주 권리를 무시하고 다양한 꼼수를 통해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다. 자사주를 활용한 교환사채 발행이나 직원·재단 출연, 저가 공개매수 등으로 투자자 가치는 위협받고 있다. 소액주주 중심의 책임경영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국 증시의 고질적 저평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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