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6일 월요일

  • 서울 22℃

  • 인천 21℃

  • 백령 20℃

  • 춘천 23℃

  • 강릉 21℃

  • 청주 24℃

  • 수원 22℃

  • 안동 25℃

  • 울릉도 20℃

  • 독도 20℃

  • 대전 24℃

  • 전주 24℃

  • 광주 23℃

  • 목포 22℃

  • 여수 22℃

  • 대구 25℃

  • 울산 22℃

  • 창원 23℃

  • 부산 22℃

  • 제주 22℃

관세 검색결과

[총 103건 검색]

상세검색

현대차, 이익보다 점유율 우선...무뇨스 사장의 계산된 전략

자동차

현대차, 이익보다 점유율 우선...무뇨스 사장의 계산된 전략

미국 정부의 자동차 관세 여파로 완성차 업체들이 잇달아 가격 인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 미국 법인이 차량 할인 혜택을 기존과 동일하게 다음 달 7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현대차의 현지 가격 동결 정책 또한 한 달여간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11일 현대차 미국법인 공식 웹사이트와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달 2일까지였던 공식 차량 할인 정책을 내달 7일까지 유지하기로 했다. 현재 현대차는 차량을 현금으로 구매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관세 25→50% 인상 포고문 서명

일반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관세 25→50% 인상 포고문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를 현행 25%에서 50%로 인상하는 포고문에 3일(현지시간) 서명했다. 이날 백악관이 배포한 포고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인상된 관세율이 4일 0시 1분부터 발효되도록 지시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30일 펜실베이니아주의 'US 스틸'공장에서 트럼프가 발표한 내용에 따른 후속 조치로, 철강·알루미늄 관세를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것을 실행에 옮긴 것이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12일 철강·알루미늄에

5월 수출 4개월만 하락세···美·中 8%대 감소

산업일반

5월 수출 4개월만 하락세···美·中 8%대 감소

한국의 5월 수출이 4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것은 주요 수출국인 미국과 중국에서 주력 수출 품목이 타격을 받은 영향이다. 특히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충격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3% 감소한 572억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월별 수출은 올 1월 16개월 만에 마이너스 전환된 후 다시 회복세를 보였지만 미국의 관세 정책이 본격화하며 4개월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

5월 수출, 전년比 1.3% 감소···'트럼프 관세 영향' 본격화

산업일반

5월 수출, 전년比 1.3% 감소···'트럼프 관세 영향' 본격화

한국의 5월 수출이 작년보다 1.3% 감소하며 수출 증가율이 4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떨어졌다. 핵심 주력 상품인 반도체 수출은 역대 5월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 영향에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대미 수출이 4월에 이어 감소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5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5월 수출액은 572억7000만달러로 지난해 동월 대비 1.3% 감소했다. 월간 수출이 전년 같은 달 대비 감소한 것은 지난 1월 이후 4개월 만

아소 유타카 일한경제협회 부회장 "한일 양국 둘러싼 국제정세 엄중해질수록 협력 필수"

한 컷

[한 컷]아소 유타카 일한경제협회 부회장 "한일 양국 둘러싼 국제정세 엄중해질수록 협력 필수"

아소 유타카 일한경제협회 부회장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7회 한일경제인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한일경제인회의'는 한일 양국의 대표적인 민간 경제회의로 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 이후 경제협력 논의를 위해 1969년에 정례화해 매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홍춘욱 대표 "트럼프 힘 약화 전까지 시장 재미없고 불안한 흐름 이어질 것"

증권일반

[주식콘서트]홍춘욱 대표 "트럼프 힘 약화 전까지 시장 재미없고 불안한 흐름 이어질 것"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이 시장의 불안정성을 지속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세와 반이민자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하고 있으며, 연준의 금리 정책 변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내년 중간선거 이후 트럼프의 영향력이 약화되어야 시장의 안정이 올 것이라 내다봤다.

한미, 워싱턴서 국장급 실무협의 돌입···25% 상호관세 완화 논의

일반

한미, 워싱턴서 국장급 실무협의 돌입···25% 상호관세 완화 논의

한국과 미국이 철강·자동차·반도체 등 주요 품목에 부과된 25% 상호관세와 비관세 장벽 완화 문제를 놓고 워싱턴에서 국장급 실무 협의에 들어간다. 이번 논의는 사실상 한국 대선 전 마지막 대면 협의로, 차기 정부 이행과제인 '7월 일괄합의(줄라이 패키지)'의 밑그림이 될 전망이다. 19일 복수의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장성길 통상정책국장을 수석대표로 한 정부 대표단은 20일 오전 출국해 미국 무역대표부(USTR)와 2차 기술 협상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