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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분쟁 검색결과

[총 16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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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이사회 부결 단 2건···무늬만 사외이사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이사회 부결 단 2건···무늬만 사외이사

지난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의 이사회 안건 278건 중 단 2건만 부결되었다. 한미약품에서 발생한 경영권 분쟁이 부결 사례로 꼽혔으며, 대다수 기업의 사외이사는 모든 안건에 찬성표만 던졌다. 이는 사외이사가 견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거수기'에 불과하다는 지적을 불러왔다. 사외이사의 독립성과 기업 투명성 강화가 필요하다.

'전초전' 영풍 주총 마무리···영풍정밀 역공 막았다

에너지·화학

'전초전' 영풍 주총 마무리···영풍정밀 역공 막았다

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영풍이 27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 회장 측의 영풍정밀이 제안한 집중투표제 도입과 현물배당 도입을 위한 정관 일부 변경 안건은 통과되지 못했다. 영풍은 이날 오후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에서 제7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당초 오후 2시 개회 예정이었으나 중복된 위임장 검표에 시간이 소요되면서 계획보다 약 5시간 개회가 지연됐다. 이날 다뤄진 안건은 ▲주식 액면분할 ▲배당 확대 ▲

법원, 영풍 의결권 행사 허용 가처분 기각···의결권 제한

에너지·화학

법원, 영풍 의결권 행사 허용 가처분 기각···의결권 제한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의 경영권 분쟁이 심화되고 있다. 법원은 최근 영풍·MBK 연합의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 허용 가처분 신청을 기각함에 따라 고려아연의 이사회 주도권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최윤범 회장 측은 순환출자 구조를 형성해 영풍의 의결권 행사를 제한하려 했으며, 이로 인해 의결권 분쟁이 지속되고 있다.

경영권 분쟁 끝난 한미약품그룹···전문경영인 체제 '새 출발'

제약·바이오

경영권 분쟁 끝난 한미약품그룹···전문경영인 체제 '새 출발'

한미약품그룹이 경영권 분쟁을 끝내고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했다. 송영숙 회장이 사임하고 임주현 부회장을 포함한 새로운 이사진이 선임됐다. 그룹은 주주 참여 확대와 전문가 경영을 기반으로 한 선진적 체제를 도입하며, 머크의 글로벌 경영 모델을 참조할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는 그룹의 안정적 경영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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