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화이자 탈락한 경구용 비만약 레이스···국내 기업 기회 노린다
화이자는 경구용 비만 치료제 다누글리프론 개발을 중단했다. 이는 간독성 이슈로 인한 결정이다. 반면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는 경구용 GLP-1 치료제 개발에서 성과를 내고 있으며, 국내 기업들은 경구형 비만 치료제 연구를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디앤디파마텍은 GLP-1 기반의 경구형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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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탈락한 경구용 비만약 레이스···국내 기업 기회 노린다
화이자는 경구용 비만 치료제 다누글리프론 개발을 중단했다. 이는 간독성 이슈로 인한 결정이다. 반면 노보 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는 경구용 GLP-1 치료제 개발에서 성과를 내고 있으며, 국내 기업들은 경구형 비만 치료제 연구를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디앤디파마텍은 GLP-1 기반의 경구형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종목
[특징주]DXVX, 경구용 비만치료제 개발 가속화 소식에 상한가
DXVX가 경구용 비만치료제 개발 가속화 소식에 상한가(일일 가격 제한폭 최상단)를 기록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DXVX는 18일 오후 2시42분 기준 전 거래일 보다 506원(29.96%) 오른 2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DXVX는 후기 임상 단계의 대조 물질 대비 우월성을 확인한 기존 연구 결과를 토대로 자사 경구용 GLP(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비만 신약 후보물질 최적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IPO
신약 개발 바이오 기업 디앤디파마텍, 오늘 코스닥 입성
GLP-1 계열 경구용 비만·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신약 개발 바이오 기업 디앤디파마텍이 오늘(2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2014년 설립된 디앤디파마텍은 GLP-1 계열 펩타이드를 활용한 만성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87억원, 영업손실은 135억원으로 나타났다. 매출의 96.8%는 경구형 GLP-1 제형의 체중감소 및 혈당조절 기능을 가진 펩타이드 비만, MASH 치료제가 차지했다. 모두 전임상 또는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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