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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발 자금세탁 우려···금융당국, 가상자산 2단계 입법 적극 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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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발 자금세탁 우려···금융당국, 가상자산 2단계 입법 적극 손본다

금융당국이 캄보디아 등 자금세탁 위험이 높은 가상자산 거래소와의 거래를 사전 차단하는 제도 개편을 적극 논의 중이다.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최근 급증한 코인 유출입, 미국 제재 후 국내 자동 동결 조치의 한계, 거래소의 선제 대응 사례 등이 지적됐다. 이에 금융위와 금감원은 입법 보완 및 제도권 도입, 고위험 거래소 입출금 제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찬진 원장 "증권·가상자산 등 불공정 영업행위 전반적으로 점검할 것"

증권일반

이찬진 원장 "증권·가상자산 등 불공정 영업행위 전반적으로 점검할 것"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수수료 무료 이벤트와 유관기관제비용 부담 확대 등으로 불공정 영업행위 논란이 제기됐다. 일부 증권사는 투자자에게 연간 수천만 원의 현금성 이익을 제공하며, 이는 시장질서 훼손 및 과당매매 유발 우려를 낳고 있다. 금감원은 증권사뿐 아니라 가상자산 업계까지 전반적인 점검과 제도개선을 예고했다.

국내 은행, 캄보디아 프린스그룹에 이자 14.5억원 지급···전북은행 '최대'

은행

국내 은행, 캄보디아 프린스그룹에 이자 14.5억원 지급···전북은행 '최대'

캄보디아 범죄조직 프린스그룹에 국내 은행들이 14억5400만원의 예금이자를 지급한 사실이 드러났다. 전북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4개 은행의 거래 규모는 2146억8600만원으로 재집계되었으며, 이 중 911억7500만원은 국제 제재로 동결됐다. 일부 은행이 가상자산거래소 제휴은행임이 확인되면서 자금세탁 방지와 금융당국의 추가 조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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