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7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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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06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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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유출' 논란 LGU+···'스팸 차단 서비스' 무상 지원 나서

통신

'정보유출' 논란 LGU+···'스팸 차단 서비스' 무상 지원 나서

LG유플러스가 오는 27일부터 스팸 차단 서비스 'U+스팸차단알림' 애플리케이션을 무상 지원한다. 26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 앱은 통화 알림창으로 스팸 전화 여부를 안내하고, 스팸 위험이 높은 전화, 국제 전화, 발신번호표시제한 전화 등을 이용자 설정에 따라 자동 차단한다. LG유플러스 고객 및 LG유플러스 알뜰폰(MVNO) 망 이용 고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유료 서비스 이용자들은 지난달 요금부터 청구되지 않는다. LG유플러스

한 우물 판 금호석유화학, 바닥 찍고 반등 '신호탄'

에너지·화학

한 우물 판 금호석유화학, 바닥 찍고 반등 '신호탄'

침체된 업황에 잔뜩 움츠렸던 금호석유화학에 반등의 분위기가 감지된다. '석유화학' 한 우물만 판 탓에 지난해 업황 침체 직격탄을 맞았음에도 4분기 나홀로 영업이익을 유지하면서 올해 반등 채비를 마쳤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금호석유화학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2.3% 감소한 1조1474억원이다. 매출은 7조9756억원으로 5.7% 감소했고, 당기순이익도 47.7% 줄어든 1조282억원에 그쳤다. 금호석유화학은 사업이 석유화학

'전장' 띄우는 LG전자, 전문가 모시기 팔 걷어 붙였다

전기·전자

'전장' 띄우는 LG전자, 전문가 모시기 팔 걷어 붙였다

LG전자 전장(VS)사업부가 전문가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기침체로 올해 전자업계의 어려운 영업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장 부문이 전사 실적 개선을 이끌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말 LG전자 전장 부문의 수주잔고는 1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장 부문 수주잔고는 연평균 20조원씩 가파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2021년 60조원이었던 수주잔고는 지난해 80조원으로 증가했으며

LG전자·LGD, OLED 희비···왜?

전기·전자

LG전자·LGD, OLED 희비···왜?

실적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동시에 주가 상승 호재를 맛보고 있다. 매크로(거시경제) 악재에도 고공행진 중이다. 다만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사업에선 희비가 엇갈렸다. 세트업체인 LG전자는 TV 사업부문 흑자가 예상되나 부품사인 LG디스플레이는 '조 단위' 적자가 예측되고 있다. 시장에선 LG전자의 주문량 축소와 전방산업의 수요부진 여파가 반영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전자, 연세대와 스마트TV 인재 확보

전기·전자

LG전자, 연세대와 스마트TV 인재 확보

LG전자가 연세대학교와 스마트TV 소프트웨어 플랫폼 구축에 앞장설 맞춤형 인재 확보에 나선다. LG전자는 지난 21일 서울 연세대학교 공학원 인공지능융합대학에서 '스마트TV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먼저 오는 3월부터 인공지능융합대학 컴퓨터과학과 내에 3학년과 4학년을 대상으로 '커넥티드 플랫폼 이론과 실제'라는 강의를 개설한다. 강의에서는 실제 스마트TV에 적용된 임베디드 플랫폼인 webOS와 그 기반

LG이노텍, 동반성장펀드 증액···정철동 "ESG경영 적극 지원"

Social

LG이노텍, 동반성장펀드 증액···정철동 "ESG경영 적극 지원"

LG이노텍이 ESG 경영 차원에서 협력사와 함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만든다. 24일 LG이노텍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본사에서 '2023 동반성장 상생데이'를 지난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철동 사장을 비롯한 LG이노텍 경영진과 협력사 대표 등 50명이 참석했다. '동반성장 상생데이'는 LG이노텍과 협력사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지는 행사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열렸다. 정철동 사장은 환영사를 통

권영수 LG엔솔 부회장, 韓 '배터리산업협회' 회장 취임

에너지·화학

권영수 LG엔솔 부회장, 韓 '배터리산업협회' 회장 취임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한국전지산업협회 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권 부회장은 "회원사들의 뜻을 모으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며 배터리 산업을 반도체에 이은 국가 핵심전략산업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전지산업협회는 23일 오전 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이사회 및 총회를 열고 권영수 부회장을 협회 회장으로 추대했다. 협회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협회명을 '한국배터리산업협회'로 변경했다. 권영수 부회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작년 보수 27억

전기·전자

[임원보수]정철동 LG이노텍 사장, 작년 보수 27억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지난해 27억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22일 LG이노텍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사장은 지난해 급여 12억4900만원, 상여 14억9800만원 등 27억4800만원을 수령했다. LG이노텍은 "기본급은 1~3월 중 6240만원, 4~12월 중 6500만원을 매월 지급했다. 직책수당은 1~3월 중 3750만원, 4~11월 중 3900만원, 12월 5200만원을 각각 지급했다"고 밝혔다. 상여금의 경우 "광학 사업 지속 확대, 차량 사업 기반 구축, 사업 구조의 질적

'LG·SK·CATL' 다 잡았다···포드의 '배터리 다각화' 뭘 노렸나

전기·전자

'LG·SK·CATL' 다 잡았다···포드의 '배터리 다각화' 뭘 노렸나

전기차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미국 포드자동차가 한중 배터리 3사와 일제히 손을 잡았다. 북미에선 SK온과 합작사를 통해 배터리 공장 증설을 추진하며 튀르키예 생산기지는 결국 LG에너지솔루션을 파트너로 맞이했다. 배터리 화재 위험을 낮추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중국 CATL과도 협력하는 등 배터리 다각화 전략에 속도를 붙인 모습이다. 22일 LG에너지솔루션은 포드 및 튀르키예 코치그룹 3사가 현지에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을

통신3사, 도심항공교통 실증···도심 하늘길 연다

통신

통신3사, 도심항공교통 실증···도심 하늘길 연다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일제히 K-UAM(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에 뛰어들었다. 3사 모두 주요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미래먹거리인 UAM 사업 선점을 위해 팔을 걷은 모습이다. 22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등이 참여하고 있는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이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심항공교통은 전기로 구동하는 수직이착륙기를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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