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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유출' 논란 LGU+···'스팸 차단 서비스' 무상 지원 나서
LG유플러스가 오는 27일부터 스팸 차단 서비스 'U+스팸차단알림' 애플리케이션을 무상 지원한다. 26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 앱은 통화 알림창으로 스팸 전화 여부를 안내하고, 스팸 위험이 높은 전화, 국제 전화, 발신번호표시제한 전화 등을 이용자 설정에 따라 자동 차단한다. LG유플러스 고객 및 LG유플러스 알뜰폰(MVNO) 망 이용 고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유료 서비스 이용자들은 지난달 요금부터 청구되지 않는다. 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