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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3분기 영업익 2528억원···전년 동기 比 31% ↑

IT일반

삼성SDS, 3분기 영업익 2528억원···전년 동기 比 31% ↑

삼성SDS는 올해 3분기 매출 3조5697억원, 영업이익 2528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1.3%, 영업이익은 31% 증가한 수준이다. IT서비스 부문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 증가한 1조 6296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지속적인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5.3% 증가한 6370억 원을 달성했다. 클라우드 사업 중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기반 CSP 사업은 고성능 컴퓨팅(HP

한화시스템, 3분기 영업이익 570억···전년比 43.7% 증가

중공업·방산

한화시스템, 3분기 영업이익 570억···전년比 43.7% 증가

한화시스템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392억원으로 3.0% 늘었으나, 순이익은 81억원으로 80.2% 감소했다. 방산 부문은 UAE(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천궁-II 다기능레이다(MFR) 수출을 비롯, 폴란드 K2 사격통제시스템 및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4차 양산 등 대형 사업들이 실적을 견인했다. ICT 부문은 한화에어로스페

농협금융, 3분기 역대급 실적 새로 썼다(종합)

은행

농협금융, 3분기 역대급 실적 새로 썼다(종합)

잇단 금융사고로 십자포화를 맞은 농협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농협금융은 대손비용 감소와 비이자이익 증가를 바탕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을 3개 분기 만에 넘어섰다. 다만 3분기 기준으로는 전분기 대비 반 토막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농협금융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한 2조315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농업지원사업비 부담액을 제외한 순이익은 2조5300억원에 달한다. 지난 2021년

농협금융, 3분기 누적 순익 2조3151억원···전년比 13.2% 증가

은행

농협금융, 3분기 누적 순익 2조3151억원···전년比 13.2% 증가

농협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2조315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갈아치웠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한 수치다. 31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3분기 누적 기준 농협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조6561억원, NH투자증권은 5766억원, 농협생명 2478억원, 농협손해보험 1518억원, 농협캐피탈은 70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자 이익은 순이자마진(NIM)하락으로 지난해와 비슷했지만 유가증권 운용 이익, 수수료 이익 등 비이자이익 부문에서 실

'어닝 서프라이즈' 현대모비스, 중장기 모멘텀에 눈높이는 증권가

종목

'어닝 서프라이즈' 현대모비스, 중장기 모멘텀에 눈높이는 증권가

현대모비스 주가가 이달 들어 실적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우상향을 그렸다. 실적 발표날 3분기 영업이익 9000억원대를 달성했다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 발표에 외인과 기관 러브콜을 받으며 2%대 상승했다. 4분기에도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오는 11월 주주환원정책 모멘텀(상승 여력)이 남아있어 증권가에선 잇따라 눈높이를 30만원대로 높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전 영업일 대비 3500원(1.36%) 내린 25만3000원에

LG화학, 3분기 영업익 4984억···전년比 42.1%↓

에너지·화학

LG화학, 3분기 영업익 4984억···전년比 42.1%↓

LG화학이 글로벌 석유화학 시장의 업황 악화로 올 3분기에도 부진한 성적표를 내밀었다. 28일 LG화학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조6704억원과 영업이익 49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1%, 영업익은 42.1% 각각 급감한 수치다. 다만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3.0%, 영업익은 22.8% 뛰었다. 사업별로 석유화학부문은 매출 4조8132억원에 영업손실 382억원을 냈다. 원료 가격, 운임 비용의 일시적인 증가와 환율 하락의 영향이다. 또 첨

"고부가 전략에 일감 두둑"···대한전선, 3Q 영업익 '사상 최대'

전기·전자

"고부가 전략에 일감 두둑"···대한전선, 3Q 영업익 '사상 최대'

대한전선이 전세계에 걸쳐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전력망 수요에 힘입어 우수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28일 대한전선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044억원과 영업이익 2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8%, 영업익은 56% 급증한 수치다. 특히 영업익의 경우 2010년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도입해 분기 실적을 추정한 이래 사상 최대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로써 대한전선은 3분기까지 누적 매출 2조4573억원과

신한금융, 3분기 누적 순익 4조원···주주환원율 50% '자신감'(종합)

은행

신한금융, 3분기 누적 순익 4조원···주주환원율 50% '자신감'(종합)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까지 4조원에 달하는 누적 순이익을 달성했다. 1000억원대의 파생상품 거래 손실과 은행 순이자마진(NIM) 하락에도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는 평가다. 신한금융은 안정적인 이익 성장을 기반으로 2027년까지 주주환원율 5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신한금융그룹은 25일 3분기 컨퍼런스콜을 열고 이 같은 경영실적 및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비이자수익이 크게 줄어든 신한금융은 '리딩금융' 경쟁을 펼치고 있는 KB

신한금융, 3분기 누적 당기순익 3조9856억원···전년比 4.4% 증가

은행

신한금융, 3분기 누적 당기순익 3조9856억원···전년比 4.4% 증가

신한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3조9856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3분기 기준 당기순이익은 비이자부문의 손실 여파로 전분기 대비 13.1% 감소한 1조2386억원에 그쳤다. 신한금융그룹은 증권의 파생상품 거래 손실 등으로 비이자이익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선제적 충당금 적립 등 안정적 대손비용 관리와 비용 효율성 개선을 통해 견조한 이익 체력을 유지했다. 앞으로도 선제적인 손실 흡수 여력 확보 노력과 함

동국씨엠, 3분기 영업익 215억원···전년比 31% 감소

중공업·방산

동국씨엠, 3분기 영업익 215억원···전년比 31% 감소

동국씨엠이 올해 3분기 어두운 실적을 썼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했다. 동국씨엠은 올해 3분기 매출 5383억원, 영업이익 215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123억원을 썼다. 전 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3%, 26% 축소됐으며,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2.9%, 31.1% 수준 떨어졌다. 순이익도 49.8% 줄었다. 동국씨엠의 실적 부진은 건설·가전 등 전방 산업 수요 침체에 따른 판매량 감소 및 원/달러 환율 하락 등 요인으로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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