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미증유 위기 돌파 위한 생존 조건 확보해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증유의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생존 조건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4일 화상회의로 진행된 수펙스추구협의회에 참석한 최 회장은 “시장의 어려움이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각 사는 스스로 생존을 위한 R&C(Resource & Capability, 자원과 역량) 확보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지속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얻는데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수펙스추구협의회는 SK그룹의 16개 주요 관계사 CEO들이 참여하는 그룹 고유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