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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6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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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OLED TV 안방 출격···LG전자와 맞대결

전기·전자

삼성 OLED TV 안방 출격···LG전자와 맞대결

삼성전자가 10년 만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글로벌 OLED TV 시장을 이끄는 LG전자와 '안방'에서 맞붙는 셈이다. 삼성전자는 9일 OLED TV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77·65·55형 3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77형 799만원 ▲65형 529만원 ▲55형 309만원이다. 반면 LG전자가 2023년형으로 선보인 OLED TV 가격은 319만원에서 900만원으로 책정됐다. 삼성, LG전자 OLED TV의 가장

"LG전자가 옳았다···프리미엄 TV 리더는 우리"

전기·전자

"LG전자가 옳았다···프리미엄 TV 리더는 우리"

"LG전자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느꼈다. 올레드(OLED) TV 시장을 이끌어가는 리더로서 앞으로도 기술 개발에 집중하겠다." LG전자는 8일 서초 R&D캠퍼스에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2023년 TV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정재철 HE연구소장 전무를 비롯해 조병하 HE플랫폼사업담당 전무, 백선필 HE상품기획담당 상무, 김선형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가 참석했다. 정재철

OLED TV 10년 LG전자, "TV 시장 역사 바꿨다"

전기·전자

OLED TV 10년 LG전자, "TV 시장 역사 바꿨다"

10년 전 LG전자는 글로벌 TV 시장의 패러다임을 뒤바꾼 55인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두께는 당시 스마트폰보다 얇은 4㎜에 불과했고 무게는 10㎏에 그쳤다. 이후 LG전자는 10년의 기간 동안 8K 해상도 지원, 두루마리 휴지 말 듯 화면을 밀려 들어가게 하는 롤러블(Rollable), 무선 TV 등을 선보이며 OLED TV '명가'로 자리 잡아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8일 LG전자는 취재진을 상대로 OLED TV의 발상지

LG전자, 연세대와 스마트TV 인재 확보

전기·전자

LG전자, 연세대와 스마트TV 인재 확보

LG전자가 연세대학교와 스마트TV 소프트웨어 플랫폼 구축에 앞장설 맞춤형 인재 확보에 나선다. LG전자는 지난 21일 서울 연세대학교 공학원 인공지능융합대학에서 '스마트TV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먼저 오는 3월부터 인공지능융합대학 컴퓨터과학과 내에 3학년과 4학년을 대상으로 '커넥티드 플랫폼 이론과 실제'라는 강의를 개설한다. 강의에서는 실제 스마트TV에 적용된 임베디드 플랫폼인 webOS와 그 기반

안방에 나오는 삼성 OLED TV, 아쉬움이 크다

기자수첩

[기자수첩]안방에 나오는 삼성 OLED TV, 아쉬움이 크다

삼성전자가 10년 전 수율(완성품 중 합격품 비율) 확보에 어려움을 겪자 포기했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조만간 국내에 출시한다. 작년에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인 이후 1년 만에 LG전자와 '안방 대결'에 나선 셈이다. 퀀텀탓(QD) 기반의 삼성 OLED TV는 발광원을 청색으로, LG전자는 백색을 쓰는 점이 차이다. 이번 출시는 국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OLED 산업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글로벌 산업

TV 점검한 이재용,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써야"

전기·전자

TV 점검한 이재용,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써야"

삼성전자가 다음 달 9일 국내에서 10년 만에 처음으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등 2023년형 TV 신제품을 출시하는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TV 사업장을 찾아 주력 제품을 점검했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경영진과 전날 수원 디지털시티를 찾아 신제품을 시연하고 가격, 경쟁력, TV 전반의 소프트웨어(SW)와 사용성(UI) 개선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 회장은 현장에서 리모컨을 만지며 "사

삼성전자, OLED TV 판매 돌입···LG전자와 정면승부

전기·전자

삼성전자, OLED TV 판매 돌입···LG전자와 정면승부

삼성전자가 국내에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본격 판매한다.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인 이후 1년여 만이다. 안방에선 LG전자의 올레드TV와 판매 경쟁을 벌이게 됐다. 20일 삼성전자는 네오(Neo) QLED와 OLED TV 등 2023년형 TV 신제품 공식 출시에 앞서 21일부터 내달 8일까지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식 출시는 3월9일이다. 사이즈는 77·65·55형 3가지다. 패널은 QD(퀀텀닷) OLED가 쓰인다.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

보행보조 로봇·TV비대면 진료···헬스케어 집중하는 삼성

전기·전자

보행보조 로봇·TV비대면 진료···헬스케어 집중하는 삼성

삼성전자가 신체 보조 로봇과 비대면 진료 기능이 탑재된 TV 출시 준비에 나서며 헬스케어 사업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올해 세트사업 수요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래 먹거리로 준비 중인 신규 사업 효과가 주목된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연내 'EX1'이라는 이름을 가진 로봇을 출시한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1월 열린 CES에서 "로봇은 신성장동력인 만큼 올해 안에 EX1이라는 보조기구 로봇을 출시할 예정

"가전·전장 덕분에" 80조 시대 연 LG전자···수익성 개선은 과제(종합)

전기·전자

"가전·전장 덕분에" 80조 시대 연 LG전자···수익성 개선은 과제(종합)

LG전자가 지난해 사상 첫 80조 시대를 열었으나 영업이익이 뒷걸음질 치며 '수익성 개선' 고민에 빠졌다. LG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83조4673억원, 영업이익 3조5510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2.5% 감소했다. 주력 사업인 생활가전과 미래 성장동력인 전장 사업이 나란히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하며 최대 실적을 견인했으나 연간 영업이익은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에 따

삼성전자, OLED TV 안방 공략···디스플레이업계 '촉각'

전기·전자

삼성전자, OLED TV 안방 공략···디스플레이업계 '촉각'

삼성전자가 QD(퀸텀닷) 기반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국내에서 판매한다. 지난해 3월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인 이후 1년여 만이다. 올해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디스플레이 시장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린다. 삼성디스플레이는 QD디스플레이의 CAPA(생산능력) 확대, LG디스플레이는 삼성과의 'OLED 동맹' 등이 주요 관심사다. 16일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0일과 13일 각각 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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