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IPO레이더]이지스, "디지털 어스 시대 선도"···공공·민간 시장 공략 가속화
3D 공간정보(3D GIS)·디지털 트윈 플랫폼 전문 기업 이지스가 12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스마트시티, 재난안전 등 공공·민간부문에서 기술 경쟁력과 높은 성장세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한다. 공모 자금은 연구개발과 해외 사업 진출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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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레이더]이지스, "디지털 어스 시대 선도"···공공·민간 시장 공략 가속화
3D 공간정보(3D GIS)·디지털 트윈 플랫폼 전문 기업 이지스가 12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스마트시티, 재난안전 등 공공·민간부문에서 기술 경쟁력과 높은 성장세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한다. 공모 자금은 연구개발과 해외 사업 진출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통신
LGU+ 홍범식 취임 1년···신사업 재편 속도
LG유플러스가 홍범식 대표 취임 첫 해를 맞아 사업 구조를 대대적으로 재편하고 있다. 비통신 신사업 대부분을 정리하고, AI 등 핵심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단순화했다. 키즈콘텐츠, UAM, 콘텐츠 자체제작 등 다양한 신사업을 철수하며,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선택과 집중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인터넷·플랫폼
'시총 3배' 두나무 품은 네파, 합병 막전막후
이번 합병에서 네이버파이낸셜의 기업가치는 4조9000억원, 두나무는 15조1000억원으로 각각 평가됐다. 자기 몸집의 세 배가 넘는 두나무를 품게 된 네이버파이낸셜을 두고 업계에서는 어떻게 거래가 성사됐는지 궁금증이 증폭됐다. 여러 의문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해진 네이버 의장은 두나무와의 합병을 결단한 이유와 배경에 대해 "글로벌 진출이라는 꿈과 사명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네이버와 네이버파이낸셜, 두나무는 27일 오
인사/부음
[인사]LG에너지솔루션
◇전무 승진 ▲ 김형식 ESS전지사업부장 ◇상무 신규선임 ▲ 김낙진 소형.상품기획/전략담당 ▲ 김현태 ESS.상품기획/전략담당 ▲ 배재현 ESS.북미Operation.Pack/LINK생산지원담당 ▲ 손권남 미래기술.차세대Cell개발담당 ▲ 이승훈 인프라그룹장 ▲ 허성민 자동차.마케팅.마케팅4담당
금융일반
한은 총재 "금리 인하·동결 가능성 모두 열려···인상 의견은 없었다"(종합)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하면서 금통위원 3명이 동결, 3명이 인하 가능성을 주장해 의견이 반반으로 갈렸다. 이창용 총재는 인상 논의는 없었으며, 고환율이 금융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환율 상승 원인으로는 개인의 해외주식 투자가 지목됐다.
금융일반
한은 기준금리 또 '동결'...'금리인하 기조' 후퇴 가능성↑(종합)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연 2.50%로 4차례 연속 동결했다. 소비와 수출 개선에도 환율 급등, 금융시장 불안, 가계대출 증가 등 위험요인이 있어 추가 인하 가능성은 약화됐다. 성장률 전망은 소폭 상향됐으나 금리인하 기조는 사실상 멈춘 것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shorts
머리카락이 이러면 즉시 대피해야 하는 이유
중국의 한 야시장에서 놀라운 광경이 목격됐습니다. 사람들의 머리카락이 하늘을 향해 솟아 있는 것. 대체 무슨 일일까요? 미끄럼틀을 타거나 풍선으로 정전기를 만들어 머리카락에 갖다 대면 나타나는 모습처럼 보이는데요. 우스꽝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이는 매우 위험한 전조 증상입니다. 바로 낙뢰의 신호일 수 있기 때문. 공기 중에 전하가 강하게 쌓이면 이렇게 머리카락이 하늘로 향하는 모습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많은 이들이 모인 장소에 낙뢰
금융일반
한국은행, 내년 경제성장률 1.8% 전망···반도체 호조·내수 회복 '기대감'
한국은행은 2024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1.8%로 상향 조정했다. 반도체 산업의 호조와 내수 회복세가 주된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며, 소비자물가는 올해와 내년 각각 2.1% 상승이 전망된다. 미국 관세정책, 국제유가 및 환율 등 대외 리스크도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일반
성수 삼표레미콘 부지···79층 복합시설로 환골탈태
서울 성동구 삼표레미콘 부지가 공장 철거 후 최고 79층 규모의 업무·주거·상업 복합시설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관련 개발계획을 수정 가결했고, 민간사업자와의 협상을 통해 공공기여로 6054억원을 확보했다. 교통개선과 스타트업 지원시설 등 도입이 예정됐으며, 2024년 말 착공을 목표로 한다.
산업일반
누리호 4차 성공···한화·HD현대·KAI '뉴 스페이스' 시대 열었다
국산 발사체 누리호가 4차 발사에 연속 성공하며 국내 우주항공 산업의 민간 주도 시대를 열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HD현대중공업, KAI 등 민간기업이 발사 전 과정을 이끌었으며, 목표 궤도에 다수 위성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이번 성공으로 누리호 신뢰도가 75%로 상승했고, 독자 우주 수송 역량도 확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