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의선의 초강수, R&D 외국인 사장 전격 발탁
현대차가 글로벌 미래차 경쟁 심화에 대응해 연구개발(R&D)본부장에 독일 출신 만프레드 하러를 선임했다. 정의선 회장의 실력 중시 원칙이 반영된 파격 인사로, 핵심 조직을 외국인 체제로 전환하며 자율주행·SDV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창현 AVP본부장 후임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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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의선의 초강수, R&D 외국인 사장 전격 발탁
현대차가 글로벌 미래차 경쟁 심화에 대응해 연구개발(R&D)본부장에 독일 출신 만프레드 하러를 선임했다. 정의선 회장의 실력 중시 원칙이 반영된 파격 인사로, 핵심 조직을 외국인 체제로 전환하며 자율주행·SDV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창현 AVP본부장 후임은 미정이다.
한 컷
[한 컷]농심 빵부장, 이번엔 말차라떼···쌉쌀함+달콤함 한입에
농심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시리즈 '빵부장 말차빵'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기존 빵부장 소금빵, 초코빵 등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 제주 말차의 쌉쌀한 맛에 우유의 부드러운 달콤함을 더해 말차라떼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 컷
[한 컷]'말차라떼를 빵으로'···농심 빵부장 신제품 선봬
농심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시리즈 '빵부장 말차빵'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기존 빵부장 소금빵, 초코빵 등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 제주 말차의 쌉쌀한 맛에 우유의 부드러운 달콤함을 더해 말차라떼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카드
조창현 현대카드 대표·전시우 현대커머셜 대표, 각각 부사장 승진
현대차그룹은 2025년 임원 인사를 통해 조창현 현대카드 대표와 전시우 현대커머셜 대표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와 글로벌 위기 대응 능력을 평가해 단행됐으며, 금융 부문에서 리더십의 세대교체와 전문성을 강조했다.
금융일반
신한은행·토스뱅크 소비자보호 '미흡'···금감원, 경영진 면담 나선다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2025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신한은행과 토스뱅크 등 8개 금융사가 '미흡' 등급을 받았다. 민원 급증과 내부통제 미흡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으며, 금감원은 미흡 기관에 개선계획 제출과 경영진 면담을 추진할 계획이다.
통신
LGU+ '구글 AI' 제휴 상품, 가입 일시 중단···"구글측 시스템 오류"
LG유플러스가 업계 최초로 출시한 구글 AI 프로 제휴 서비스가 구글 제미나이3 활성화 오류로 인해 출시 3일 만에 일부 상품 가입을 중단했다. 핵심 AI 기능 미제공으로 소비자 불만이 커지며, 업계에서는 준비 부족을 지적했다. 회사는 오류 개선 후 서비스 재개를 예고했다.
인터넷·플랫폼
메이크샵, 신규 반응형 스킨 전면 오픈···'운영 효율 극대화'
커넥트웨이브의 메이크샵이 쇼핑몰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반응형 디자인 스킨을 전면 출시했다. 이번 솔루션은 기기별 최적화로 관리 편의성과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단일 URL 구조와 빠른 로딩 속도로 검색엔진 최적화에 유리하다.
증권·자산운용사
베일 벗은 한국투자증권 'IMA' 1호 상품···연 4.0% 수익률·성과보수율 40%
한국투자증권이 국내 최초로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인 IMA S1을 출시했다. 2년 만기 폐쇄형에 연 4% 수익률, 성과보수율 40%가 적용되며, 투자위험등급 4등급으로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 만기 일시 지급 및 금융소득 종합과세 등 유의사항이 강조된다.
에너지·화학
고려아연, 美 제련소에 힘 싣는 정부...시장 "한미 동맹 상징 자산" 평가
고려아연이 미국 테네시주에 11억달러를 투자해 제련소를 건설하기로 한 가운데, 정부와 증권가는 이를 한미 핵심광물 공급망 재편의 중추적 역할로 평가했다. 이번 사업은 미 상무부 환영과 함께 한미 경제안보 동맹의 전략적 자산으로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건설사
반도건설, 위례 택지지구 복합용지 낙찰
반도건설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공급한 위례신도시 복합용지 E1-1블럭을 최종 낙찰받았다. 해당 부지는 송파구 북위례권에 위치해 656세대 규모 아파트와 상업·문화복합시설로 개발 예정이다. 위례선 트램, 지하철 환승 등 교통개발, 분양가 상한제 적용 등의 메리트로 미래가치가 크고, 반도건설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도입이 예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