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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KGC인삼공사 분리상장 시기상조···"기대이익 불분명"
KT&G가 100% 자회사인 KGC인삼공사 분리상장을 하지 않기로 했다. 분리상장을 추진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증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에서다. 26일 KT&G는 기업설명회(IR)에서 KGC인삼공사를 분리 상장할 계획이 아직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국계 싱가포르 행동주의 펀드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오는 3월 개최 예정인 KT&G 주주총회를 앞두고 인삼공사 분리상장, 주주환원 및 거버넌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