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원 "기업, 복합위기에 대응 아닌 '생존' 걱정"···세정·세제 개선 건의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대한·서울상의 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 "러·우크라 전쟁 장기화, 공급망 위기, 인플레이션 등 복합위기까지 겹쳐 이제 기업은 '대응'이 아닌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길목에 있다"고 31일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그동안 경제계는 뼈를 깎는 심정으로 팬데믹 충격에 대응해 왔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어 "다행히 정부에서 경제회복 최우선 정책을 적극 펼쳐 주고 계시고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