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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조건부 승인'···국제선 26개·국내선 11개 슬롯·운수권 이전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조건부 승인'···국제선 26개·국내선 11개 슬롯·운수권 이전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조건부 승인'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정위 심사결과 국제선의 경우 양사 중복노선 총 65개중 26개 노선, 국내선의 경우 양사 중복노선 총 22개중 14개 노선에서 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크다고 판단했다. 국내외 화물노선·항공정비시장 등에 대해서는 경쟁제한성이 없다고 봤다. 이에 공정위는 경쟁제한성이 있는 국내외 여객노선에 대해 결함심사 대상 모든 국가의 승인이 떨어지고 두 회

지난해 가계신용 134.1조원 늘었다···증가율 7.8%

지난해 가계신용 134.1조원 늘었다···증가율 7.8%

지난해 가계신용 증가규모는 134조1000억원으로 전년 127조3000억원에 비해 확대됐다. 다만 1분기부터 3분기까지 크게 증가하다가 4분기부터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가계대출 총량 규제 효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021년 4분기 가계신용'을 보면 4분기 말 가계신용 잔액은 1862조1000억원으로 분기중 19조1000억원 증가했다. 전분기 34조9000억원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증가 규모가 크게 축소됐다. 가계신용은 일반가정이 은행 등 금융기관

신규 상장사 스톡옵션도 6개월 의무보유···'카카오페이 사태' 재발 막는다

신규 상장사 스톡옵션도 6개월 의무보유···'카카오페이 사태' 재발 막는다

오는 3월부터 신규 상장사 임원들은 상장 직후 스톡옵션(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취득한 주식을 매도할 수 없게 된다. 상장 이전에 보유하던 스톡옵션을 행사하더라도 매도를 하려면 최소 6개월의 확약을 의무적으로 걸어야 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상장규정 개정안을 22일 발표했다. 신규 상장기업 임원은 스톡옵션 행사로 취득한 주식도 의무보유 대상에 포함돼 처분이 제한되며 의무보유대상자별 의무보유확

"틸다부터 챗봇까지" LG, 구글·셔터스톡 등과 '초거대 AI 생태계' 맞손(종합)

"틸다부터 챗봇까지" LG, 구글·셔터스톡 등과 '초거대 AI 생태계' 맞손(종합)

"엑사원은 잠재력을 가진 학생과도 같다. 엑사원이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해당 분야를 잘 알고 훈련시켜줄 선생님이 필요하고 우리는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내 줄 수 있는 각 분야 최고의 기업을 찾아 협업을 맺었다."(배경훈 LG AI연구원장) LG AI연구원이 IT∙금융∙교육∙의료∙제조∙통신 분야 국내외 대표 기업들과 손잡고 글로벌 초거대 AI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LG AI연구원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13개 기업이 모인

HMM, 초대형선 20척 누적 운송량 '300만TEU' 달성···'최단기간·최대물량'

HMM, 초대형선 20척 누적 운송량 '300만TEU' 달성···'최단기간·최대물량'

 HMM은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2만4000TEU급 12척, 1만6000TEU급 8척 등 초대형선 20척의 누적 운송량이 총 300만TEU를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2만4000TEU급 12척 중 7호선인 'HMM Hamburg(함부르크)'호가 중국 옌톈항에서 만선으로 출항하면서, 현재까지 누적 운송량은 총 301만1054TEU를 달성했다. 우선 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 12척의 경우, 지난 2020년 4월부터 유럽노선에 투입된 1호선 'HMM 알헤시라스'호를 시

우리은행, 1년반 만에 '신입행원 공채' 재개

은행

우리은행, 1년반 만에 '신입행원 공채' 재개

우리은행이 약 1년반 만에 신입행원 공채를 재개한다. 22일 우리은행은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2022년 상반기 일반직 신입행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일반직 신입행원이다. 서류전형과 1·2차 면접전형, AI역량검사와 임원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최종 선발한다. 우리은행은 금융과 디지털 역량을 갖춘 통합형 인재를 채용하고자 자격증 보유자와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교육생 등을 우대

엠아이텍, '비혈관 스텐트' 수출 확대

제약·바이오

엠아이텍, '비혈관 스텐트' 수출 확대

비혈관용 스텐트 제조기업 엠아이텍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 503억원, 영업이익 132억원, 당기순이익 122억원을 기록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03%, 당기순이익은 83% 급증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엠아이텍은 코로나19 유행에도 불구하고 전 사업부문에서의 고른 성장이 실적 상승의 비결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비혈관 스텐트 제품의 수출은 전세계 98개국으로 확대됐으며 주요 시장인

권영수 부회장  떠난 계열사 이사회 누가 꿰찰까

권영수 부회장 떠난 계열사 이사회 누가 꿰찰까

하범종 (주)LG 사장이 다음달 LG디스플레이 사내이사(기타비상무이사)로 선출돼 이사회에 참여한다. 지난해 11월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로 이동한 권영수 부회장이 맡던 자리에 권봉석 (주)LG 부회장이 아닌 하범종 사장이 내정되면서 LG그룹 계열사 이사회가 변화를 보일 조짐이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내달 23일 정기주주총회에서 하범종·김성현 사내이사 2명을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LG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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