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분리 앞둔 구본준의 LX그룹···계열사 사업확대 속도
다음달 LX홀딩스로 분리되는 LG그룹 계열사들이 사업영역 확대에 적극 나서며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는 지난해 11월말 지주사가 LG상사, LG하우시스, 실리콘웍스, LG MMA, 판토스를 분할하는 내용의 신설지주 설립 추진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LG그룹은 기존 지주사 LG와 신설 지주사 LX홀딩스로 재편된다. 업계에서는 5월 1일 LX홀딩스가 출범한 이후 5월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하게 되면 일정한 시점에 구광모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