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글로벌 SUV 판매 주도···'수출 1위' 올랐다
한국지엠 쉐보레 글로벌 모델 트레일블레이저가 글로벌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를 주도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시장에서 상품성까지 인정받아 해외 판매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이미 10월 국내 승용차 수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는 형제 모델인 뷰익 앙코르GX와 함께 10월 한 달간 총 1만7958대(GM 선적 기준 1만7917대)를 해외시장에 판매하며 승용차 모델 별 수출 순위 1위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