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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SUV '르노 QM6 LPe' 흥행 훈풍···안전까지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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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6 판매 78%가 LPe 모델···환경 문제·高유가 대안
도넛 모양 LPG 연료통, 차량 하부에 숨기는 독보적 기술
승객 안전은 물론 진동·소음까지 전달되지 않도록 연구 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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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 QM6 LPe. 사진=윤경현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 대표 SUV QM6는 친환경 모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지난달 QM6는 2007대 팔리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르노코리아 측은 특허 받은 LPG 도넛 탱크 마운팅 시스템으로 공간 활용성과 탑승객 안전을 모두 확보한 QM6 LPe 모델이 QM6 전체 판매의 약 78%인 1574대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환경 문제와 고유가 시대 등 다양한 상황이 맞물리면서 LPG모델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승용 LPG 시장을 이끌고 있는 르노코리아 QM6 LPe 차량이 대표적이다. QM6 LPe는 독보적으로 시장을 점유하면서 LPG SUV 시장을 이끌고 있다. QM6 LPe는 현재 르노코리아자동차의 효자 아이템이기도 하다. QM6 전체 판매량의 70~80%를 LPe가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높은 판매 비중을 차지할 수 있는 비결은 도넛 탱크에 적용된 특허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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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탱크를 차체 하단 좌우의 양측 사이드빔(Side Beam)에 브라켓으로 안정적으로 결합해 트렁크 용량 확보는 물론, 후방 충돌 시 최고 수준의 안정성까지 더했다. 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 제공

르노코리아의 LPe 차량에 적용된 LPG 연료통은 도넛 모양을 하고 있다. 과거 긴 가스통이었던 봄베형에서 획기적으로 모양을 바꿨다. 모양이 도넛 모양으로 바뀌면서 위치도 차량 하부로 숨길 수 있게 됐다. 예비 타이어 자리를 도넛 탱크 자리로 바꾼 것. 위치를 바꾸고 고정 형식도 르노코리아자동차만의 방식을 도입했다. 이 부분에서 특허를 받은 것이다. 마운팅 기술로 명명된 이 특허는 탱크를 후방 사이드 빔에 연결해 탱크가 앞쪽 탑승석으로 넘어오지 않게 했다.

이전에는 충돌이나 사고로 탱크가 이탈해 인명사고로 이어지는 사례가 LPG 차에 많았다. 이런 부분을 우려하는 소비자가 많아 승용 LPG 모델이 크게 인기를 얻지 못했다. 르노코리아는 이 부분의 우려를 잠식시키기 위해 연구에 몰두했고 결국 마운팅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덕분에 탱크의 진동이나 소음이 승객에게 전달되지 않도록 잡을 수 있었다. QM6 LPe는 연료탱크의 재질 경도를 높이고 가벼운 강판을 사용해 두께는 15% 늘렸고 무게는 10% 줄였다. 기존의 밸브 모듈 대신 일체형 멀티 벨트 시스템도 사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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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QM6는 가솔린부터 LPG까지 엔진을 다양화한 모델을 내놓으며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사진=르노코리아자동차 제공

연료 탱크를 개선해 트렁크 공간도 가솔린 모델과 거의 차이가 없다. QM6 LPe는 가솔린 모델과 비교해 80%의 트렁크 공간을 쓸 수 있다. QM6는 뒷좌석을 접으면 동급에서 유일하게 2,000ℓ까지 공간이 펼쳐진다. 뒷좌석도 32°까지 기울일 수 있다. QM6 LPe는 한 번 충전해 534㎞를 달릴 수 있어 합리적인 유지비로 탈 수 있다. 더불어 QM6 LPe는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이 ㎞당 0.006g 수준으로, 경쟁 모델과 비교해도 배출량이 적다. 경유와 휘발유 차량의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각각 ㎞당 평균 0.56g, 0.02g으로 LPG 연료와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르노코리아 QM6 LPe는 출고도 빨라 올해 안에 차량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안에 차량을 출고하게 되면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도 50만원 가량 볼 수 있다.

르노코리아자동차 관계자는 "빠른 출고와 개소세 인하 혜택 등 여러모로 이점이 있어 구입하기에 적기"라며 "QM6 LPe는 가솔린 모델과 비교해 상품성이 전혀 뒤처지지 않아 인기가 높다"라고 설명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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