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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평 LG전자 사장의 AI 계획 ‘효율→개인→추론→탐구’

[CES 2020]박일평 LG전자 사장의 AI 계획 ‘효율→개인→추론→탐구’

박일평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사장이 인공지능 발전을 위한 단계별 계획을 제시하고 이를 고객 삶에 적용하겠다고 강조했다. LG전자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개최한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박 사장은 1000여명의 국내외 취재진 앞에 나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박 사장은 캐나다 인공지능 솔루션업체인 엘레멘트 AI(Element AI)와 함께 개발한 ‘인공지능 발전 단계(Levels of AI Experience)’를

‘LG 올레드 TV’ 48형 공개···“빈틈없이 벽에 착 붙네”

[CES 2020]‘LG 올레드 TV’ 48형 공개···“빈틈없이 벽에 착 붙네”

LG전자가 2020년형 올레드 TV 신제품으로 프리미엄 시장 선도 전략에 속도를 내다. 빈틈없이 벽에 밀착하는 TV 디자인을 토대로 신규 라인업인 48형 신제품을 추가했다. 향상된 인공지능 프로세서를 탑재해 영화, 게임, 스포츠 사용 환경을 대폭 끌어올렸다. LG전자는 7일(현지시간)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0’에서 2020년형 LG 올레드 TV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55, 65, 77, 88 등 기존 올레

한종희 삼성전자 사장의 ‘리얼 8K’ 논란 우려···“소비자 먼저 보자”

[CES 2020]한종희 삼성전자 사장의 ‘리얼 8K’ 논란 우려···“소비자 먼저 보자”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사장)이 경쟁사 LG전자의 ‘리얼 8K’ 명칭에 우려를 표했다. 공개적인 논란을 만들 필요는 없다고 기존 입장을 분명히 했다. 다만 소비자를 생각한 더 나은 경쟁을 펼쳐야 한다는 뜻도 내비쳤다. 오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가전·IT 전시회 ‘CES 2020’을 앞두고 한 사장은 5일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질문에 답했다. ‘LG전자가 최근 리얼 8K를 강조하는 것에 어떻게 생

첫 성적표 앞둔 LGD 정호영 사장, 적자 탈출할까?

첫 성적표 앞둔 LGD 정호영 사장, 적자 탈출할까?

LG디스플레이를 이끌고 있는 정호영 사장이 4분기 우울한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2019년 4분기 실적은 지난해 9월부터 LG디스플레이 CEO를 맡고 있는 정 사장이 CEO 선임 이후 처음으로 받게 되는 성적표다. LG디스플레이는 작년 9월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실적 악화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하자 정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한 바 있다. 하지만 정 사장이 처한 상황은 녹록치 않았다. LG디스플레이는 작년 1분기 첫 영업

베일 벗는 ‘G9 씽큐’···LG 이연모 승진후 첫 작품

베일 벗는 ‘G9 씽큐’···LG 이연모 승진후 첫 작품

LG전자가 올 상반기 출시를 앞둔 전략 스마트폰 ‘G9 씽큐(ThinQ)’의 제품 정보가 하나씩 흘러나오고 있다. LG전자는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가 지난해 3분기까지 18개월 연속 적자를 이어가는 가운데 G9 신제품의 흥행을 앞세워 흑자 전환에 도전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2월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월드모바일콩그레스(MWC) 2020’에서 전략 스마트폰 G9 씽큐를 내놓을 전망이다. 지난 주말 G9 씽큐의 렌더

LG전자, 인공지능·혁신 이끄는 ‘편리한 삶’ 공개

[CES 2020]LG전자, 인공지능·혁신 이끄는 ‘편리한 삶’ 공개

LG전자가 현지시간 7일부터 10일까지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0’에서 인공지능과 혁신이 이끄는 편리하고 편안한 삶을 선보였다. ‘CES’는 각종 최신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로 세계 44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18만명의 관람객이 찾는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2,044제곱미터(㎡)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이란 슬로건을

AI가전 속도전 LG전자···‘LG ThinQ’ 광고 소비자 눈길

[CES 2020]AI가전 속도전 LG전자···‘LG ThinQ’ 광고 소비자 눈길

LG전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0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LG 씽큐(ThinQ) 기반 인공지능 가전을 대거 선보인다. 이를 위해 전시회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설치한 LG 씽큐 광고판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다음은 현지 광고 모습.

 재계 인사들 “경영 환경 힘들다” 말 아껴

[경제계 신년인사회] 재계 인사들 “경영 환경 힘들다” 말 아껴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재계 신년인사회를 찾은 기업인들은 새해 경영 환경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다소 말을 아꼈다. 지난해 참석했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는 불참하는 등 10대 그룹 총수가 빠진 자리를 전문경영인들이 대신 채웠다. 3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경제계 최대행사인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신년회에는 정·관계 주요인사 수백여 명의 참석에 그쳐 작년보다 적은 규모로 열렸다. 주요 그룹에서는 윤부근 삼성

CEO ‘입’ 모이는 CES···미래 청사진 엿본다

CEO ‘입’ 모이는 CES···미래 청사진 엿본다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로 불리는 ‘CES 2020’ 개막이 다가오면서 국내 최고경영자(CEO)의 ‘입’을 주목하는 시선도 높아지고 있다. 4대 그룹 대다수 CEO의 현지 출장이 예정된 가운데 이들이 업계 선두주자로서 내놓을 발언을 통해 경영 전략을 엿보기 위해서다. 주요 CEO의 기조연설을 포함해 공식 기자간담회만 5회 예정돼 있어 현지에 국내외 소비자를 위한 메시지가 쏟아질 전망이다. CES 2020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오는 7일

성장과 혁신 강조한 권봉석, ‘가전명가 LG’ 지킬까?

성장과 혁신 강조한 권봉석, ‘가전명가 LG’ 지킬까?

권봉석 LG전자 사장이 취임 첫해 신년 화두로 ‘고객가치를 위한 성장과 변화 추진’을 내세우며 올해 LG전자를 둘러싼 과제들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나 삼성전자와 TV, 건조기 등 다양한 가전 부분에서 신경전이 거세지는 가운데 ‘가전명가’라는 LG전자의 타이틀을 지켜낼지 주목된다. 지난해 말 LG전자 CEO 자리에 오른 권 사장은 지난 2일 신년 메시지를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성장을 통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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