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투자증권 “LG전자, MC·HE 사업부 고전 계속될 것”
IBK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MC와 HE 사업부의 고전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IBK투자증권 이승우 연구원은 “생활가전 사업부만 영업이이률 5.9%로 제 몫을 다했고, 나머지 사업부는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MC사업부는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와 LTE 비중상승이라는 개선된 지표에도 불구하고, 776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이 연구원은 “LG전자의 내년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은 있다고 판단되나, 스마트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