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LG생활건강이 후원
이번 긴급생활용품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LG생활건강 후원물품으로, 생활용품과 화장품으로 구성됐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센터는 4월 20일부터 4월 22일까지 생활지원사 100명을 통해 대상 가정에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LG생활건강의 한 담당자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질병에 취약한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나아가 나눔의 실천으로 기업의 호응도가 높아지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정성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후원물품은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기업의 따뜻한 사랑과 정성을 담아 전달해 드렸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센터와 LG생활건강은 오는 5월 중 지역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2차 긴급생활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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