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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검색결과

[총 15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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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표 KDI 신임 원장, ‘소주성’ 설계자

[He is]홍장표 KDI 신임 원장, ‘소주성’ 설계자

현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설계한 홍장표 부경대학교 경제학부 교수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원장으로 선임됐다. KDI는 27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회에서 홍 교수가 제16대 KDI 원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신임 원장 임기는 오는 31일부터 시작해 3년 간이다. 홍 원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국경제발전학회장과 국무총리실 정부 업무평가위원회 평가전문위원 등을 역

KDI 올해 성장률 전망 3.1%→3.8%······0.7%P↑

KDI 올해 성장률 전망 3.1%→3.8%······0.7%P↑

국책연구기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8%로 올려잡았다. 이번 전망치는 정부의 목표치인 4%를 밑도는 수준이다. 국제유가가 급등함에 따라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1.7%로 상향 조정했다. KDI는 13일 발표한 상반기 경제전망에서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작년 11월(3.1%)보다 0.7%포인트 높인 3.8%로 제시했다. KDI는 “최근 우리 경제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출을 중심

‘빚 규모 세계 2위’ 韓 공기업···KDI “국가적 모럴 해저드가 원인”

‘빚 규모 세계 2위’ 韓 공기업···KDI “국가적 모럴 해저드가 원인”

우리나라 비금융공기업의 부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3개국 중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기업 부채는 유사시 정부가 책임을 질 수밖에 없어 사실상 정부 부채와 크게 다를 바가 없는데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지난 20일 발간한 KDI 포커스 ‘공기업 부채와 공사채 문제 개선방안’에 따르면 지난해 국제통화기금(IMF) 추정치를 인용해 우리나라 비금융공기업 부채

KDI “제조업 양호한 흐름···경기 부진 완화”

KDI “제조업 양호한 흐름···경기 부진 완화”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코로나19 2차 확산이 발생한 작년 8월 이후 처음으로 경기 부진이 완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KDI는 7일 발간한 ‘4월 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제조업이 양호한 흐름을 지속하고 경제 심리도 개선되면서 경기 부진이 완화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정규철 KDI 경제전망실장은 “작년 코로나 1차 확산이 끝나고 한 차례 경기 부진이 완화되는 모습이라는 진단을 내린 적 있으나 (작년 8월) 2차 확산 이후 경기 부

KDI “경제 안정화 위한 복지지출은 선별적·한시적으로 해야”

KDI “경제 안정화 위한 복지지출은 선별적·한시적으로 해야”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사회 보호와 경제 안정화를 위한 복지지출은 가능한 한 선별적·한시적으로 하고 경제주체의 생산능력 제고와 사회통합을 위한 지출은 보편적으로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태석 KDI 연구위원은 17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KDI 개원 50주년 기념 국제 콘퍼런스’에서 “선별적 지원과 보편적 지원의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복지서비스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조세와 사회

KDI “코로나 재확산으로 경기 다시 위축”

KDI “코로나 재확산으로 경기 다시 위축”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경기가 다시 위축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KDI는 7일 ‘12월 경제동향’에서 이같이 밝혔다. KDI는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도 불구하고 상품 수요에 미치는 영향이 아직까지는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면서 제조업은 완만한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에도 올해 상반기와 같은 큰 폭의 교역량 감소로 이어지지는 않으면서 일 평균 수출

KDI 내년 성장률 전망 3.5→3.1% 하향 조정

KDI 내년 성장률 전망 3.5→3.1% 하향 조정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개월 전보다 0.4%포인트 낮췄다. KDI는 11일 발표한 경제전망에서 내년 한국 경제가 3.1%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9월에 내놓은 전망치(3.5%)에서 0.4%포인트 내려 잡았다. 이 전망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전망치와 같고 국제통화기금(IMF)(2.9%)이나 한국은행(2.8%) 전망치보다는 높다. 국내 민간연구소들 전망치는 대체로 2%대 후반이다. KDI가 내년 성장률 전

KDI “코로나 재확산으로 경기 다시 위축될 가능성 커”

KDI “코로나 재확산으로 경기 다시 위축될 가능성 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차 확산하며 경기가 다시 위축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다. KDI는 7일 발간한 ‘경제동향 9월호’에서 “8월 중순 이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기의 하방압력이 확대됐다”며 이렇게 진단했다. 지난 3~7월 5개월간 ‘경기위축’ 진단을 내렸다가 8월에 이 표현을 삭제하고 경기부진이 다소 완화되고 있다고 평가했으나, 한 달 만에 다시 ‘경기위축 가능성’을 언급했다. KD

KDI “내수 회복세지만 대외수요 줄어 경기위축 지속”

KDI “내수 회복세지만 대외수요 줄어 경기위축 지속”

한국개발연구원(KDI)은 7일 “우리 경제는 소비 부진이 완화됐으나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에 따른 대외수요 감소로 경기 위축이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KDI는 7월 경제동향 보고서에서 “내수가 소폭이나마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만 수출이 받쳐주지 않아 아직은 경기 위축 상황이라는 평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KDI는 내수와 관련해선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방역체계 전환 등으로 소비가 소폭 회복되고 설

청와대는 부인하지만···불붙는 ‘증세’ 논쟁

청와대는 부인하지만···불붙는 ‘증세’ 논쟁

문재인 대통령이 적극적 재정 투입을 주문하면서 증세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고개를 들고 있다. 정부는 ‘증세’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선을 그었지만 국책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증세 논의 필요성이 잇달아 제기되고 있다. 김유찬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은 26일 재정포럼 5월호에 보낸 ‘경제위기 대응을 위한 재정지출 확대와 재정 건전성 리스크’ 기고에서 “현재와 같은 재난 시기에는 증세를 미루지 말고 적절한 규모로 시행할 필요가 있다”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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