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내주 국감 건설사 오너‧CEO 줄소환···하도급 문제 집중 질타할 듯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실시하는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정몽규 HDC그룹 회장과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이사,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가 증인으로 출석할 전망이다. 하도급 갑질 의혹과 공사비 미지급 등에 대해 질문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당일 다른 증인도 많은 까닭에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기에는 제한될 것이란 시각도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 4일 공정위 국정감사 증인으로 정몽규 회장과 마창민 대표, 박경일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