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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O 검색결과

[총 14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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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바, 인력 1000명 단위로 늘린다···'인재양성' 진심인 이유

제약·바이오

롯바, 인력 1000명 단위로 늘린다···'인재양성' 진심인 이유

국내 생산기지 부재로 아직까지 사업에 큰 진전을 보이고 있지 않은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인재 양성에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장기적 관점에서 '사람'을 미래 경쟁력으로 보고 인력 양성에 투자하겠단 의지다. '인력 쟁탈전' 심화…채용 연계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가동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바이오는 바이오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가 지난 8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 인턴십'(Ope

삼바, 또 해냈다···창사이래 첫 연간 누적 수주 3조 돌파

제약·바이오

삼바, 또 해냈다···창사이래 첫 연간 누적 수주 3조 돌파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가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총 5건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3조원이 넘는 연간 누적 수주액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는 28일 1건의 신규, 4건의 증액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회사명과 제품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총 5건의 계약으로 늘어난 수주 금액은 총 7608억원에 이른다. 이에 따라 연간 누적 수주 금액은 3조 4867억원으로 늘어났다. 이는 작년

롯데바이오 인재 양성 아카데미 '롯데반' 첫 발

제약·바이오

롯데바이오 인재 양성 아카데미 '롯데반' 첫 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와 공동 운영하는 '롯데바이오로직스 아카데미반' 교과과정을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잠실 롯데호텔 서비스 아카데미에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는 '롯데바이오로직스 아카데미반(이하 '롯데반')'에 관심이 있는 진학 희망 학생 및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인사말 ▲롯데바이오로직스 회사 소개 ▲'롯데반' 교과과정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해당 과정

 'A+' 삼바, 복지 키워 'S급' 노린다

ESG일반

[ESG나우] 'A+' 삼바, 복지 키워 'S급' 노린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실적에 이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서도 국내 바이오·제약 업계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는 올해 한국ESG기준원(KCGS)으로부터 통합 A+등급을 받았다. KCGS는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매년 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경영을 종합 평가해 7개 등급(S, A+, A, B+, B, C, D)을 부여하고 있다. ESG 평가를 시작한 이래 S등급을 부여한 사례는 전무해 현재까지 최고 등

불황은 남 얘기···'삼성바이오' 독주체제 굳히나

제약·바이오

불황은 남 얘기···'삼성바이오' 독주체제 굳히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매출 3조원을 달성한데 이어 이번 3분기에는 최초로 1조원이 넘는 분기 매출을 냈다. 영업이익률도 40%대로 높은 수준을 이어가는 중이다. 최근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들의 성장세가 꺾인 상황 속에서 삼성바이오의 독주체제가 고착화되는 모습이다. 25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의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34

롯데바이오, 해외서 '지속가능성' 알린다···CPhI 참가

제약·바이오

롯데바이오, 해외서 '지속가능성' 알린다···CPhI 참가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0월 24일부터 26일(스페인 현지 시간)까지 총 3일간 진행되는 'CPhI Worldwide 2023'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1990년 처음 시작된 'CPhI'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컨퍼런스로 매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된다. 전시회, 세미나 및 각종 부대 행사를 제공하며 전세계 제약바이오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행사인 'CPhI Worldwide 2023'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화

스페인 가는 삼성바이오···"글로벌 고객 수주 박차"

제약·바이오

스페인 가는 삼성바이오···"글로벌 고객 수주 박차"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유럽 최대 제약바이오 콘퍼런스인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2023'(이하 CPHI)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CPHI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 대표 행사 중 하나로, 매년 유럽 주요 국가에서 돌아가며 개최한다. 올해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행사에는 170개국 2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며, 행사기간 동안 4만 5000여명 이상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

삼성바이오, 임직원 가족 1000여명 초청···"소통 확대"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임직원 가족 1000여명 초청···"소통 확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 인천 송도 본사에서 임직원의 부모와 함께하는 '부모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임직원의 부모에게 업무 환경 및 회사의 비전을 소개하고 추억을 쌓을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임직원 및 부모, 형제·자매 등 1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이 부모를 위해 준비한 환영 영상을 시작으로 회사 소개, 각종 레크리에이션, 사업장 및 사무실 방문, 기념사진 촬영, 민속놀

삼성바이오·론자, 동물세포 이용 바이오의약품 CDMO 케파 '선두'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론자, 동물세포 이용 바이오의약품 CDMO 케파 '선두'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가 동물세포 이용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들 중 용량 측면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19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와 바이오공정 전문지 바이오프로세스 인터내셔널 등에 따르면, 동물세포 이용 바이오의약품 CDMO 기업 중 선두는 세계 최대 생산능력을 보유한 삼성바이오와 글로벌 매출 1위인 론자가 선두를 지키고 있다. 현재 삼성바이오는 송도에 4개, 론자는 미국, 스페인, 영국,

노하우 다 때려 넣은 삼성바이오 5공장, '케파·속도·환경' 다 잡았다

제약·바이오

[르포]노하우 다 때려 넣은 삼성바이오 5공장, '케파·속도·환경' 다 잡았다

"저쪽에 보이는 건물이 5공장입니다. 생산지원동(MS동)을 중심으로 5~8공장이 방사형으로 배치될 예정입니다. 5공장의 유틸리티동(UT동)의 골조 공사는 이미 끝났고, 생산동(DS동)은 내년 2월, MS동은 내년 6월 골조 공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 5공장 건설을 총괄하고 있는 배형우 P5 태스크포스(T/F)그룹장은 지난 17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서 공사현장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4월 착공 들어간 5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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