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08일 금요일

  • 서울 7℃ 날씨

  • 인천 7℃ 날씨

  • 백령 11℃ 날씨

  • 춘천 1℃ 날씨

  • 강릉 7℃ 날씨

  • 청주 6℃ 날씨

  • 수원 7℃ 날씨

  • 안동 -1℃ 날씨

  • 울릉도 12℃ 날씨

  • 독도 12℃ 날씨

  • 대전 3℃ 날씨

  • 전주 8℃ 날씨

  • 광주 6℃ 날씨

  • 목포 8℃ 날씨

  • 여수 7℃ 날씨

  • 대구 3℃ 날씨

  • 울산 6℃ 날씨

  • 창원 5℃ 날씨

  • 부산 7℃ 날씨

  • 제주 8℃ 날씨

2������ 검색결과

[총 931건 검색]

상세검색

NH농협금융, 올 상반기 당기순익 1.7조원···반기 최대

은행

NH농협금융, 올 상반기 당기순익 1.7조원···반기 최대

NH농협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1조7058억원을 거둬들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6.3%(3553억원) 증가한 수치로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유가증권 운용손익 증가에 따른 비이자이익 확대 등에 힘입은 영향이다. 올 2분기 당기순이익은 7587억원이다. 충당금 전입액 증가(2572억원) 영향으로 1분기에 비해 1884억원(19.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실적을 견인한 것은 비이자이익이다. 그룹의 상반기 비이자이익은 지난해 같

한국타이어, 2분기 영업익 전년比 41.6%↑···프리미엄 전략 통했다

자동차

한국타이어, 2분기 영업익 전년比 41.6%↑···프리미엄 전략 통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올해 2분기 24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수익성을 개선했다. 고인치 타이어 판매 확대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 선점 등 프리미엄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다. 다만 국내공장은 화재 여파로 적자 전환하면서 경영정상화를 위한 노사 협력이 시급해졌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2분기 매출액(연결기준) 2조2634억원, 영업이익 2482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41.6% 증가한 수치다. 한국타이어는

SK온, IRA 효과 '톡톡'···2분기 영업손실 2132억원 개선(종합)

에너지·화학

SK온, IRA 효과 '톡톡'···2분기 영업손실 2132억원 개선(종합)

SK온이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수혜 금액을 2분기 영업이익에 반영하면서 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 1, 2분기 수혜 금액을 합쳐 1600억원 이상을 2분기 실적에 반영했다. 하반기 수혜 금액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흑자 전환 기대감을 높였다. 다만 고객사인 전기차 기업과 IRA 수혜 금액 공유를 시사하면서 수혜 금액 전액을 수취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자회사 SK온은 2분기 매출 3조6961억원과 131

SK이노, 정유 사업 하반기 기대···SK온 최대 매출 '쾌거'(종합)

에너지·화학

SK이노, 정유 사업 하반기 기대···SK온 최대 매출 '쾌거'(종합)

SK이노베이션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8조7272억원, 영업손실 1068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9%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맥 못추는 정유…배터리 사업은 적자 폭 완화 SK이노베이션은 이날 오전 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이같은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주요 사업인 석유 부문이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로 4000억원대 대규모 영업손실을 썼고, 배터리 사업은 적자 폭이 줄면서 출범 이후 역대 최대 매

DL이앤씨 2분기 영업익 719억···전년比 46%↓

건설사

DL이앤씨 2분기 영업익 719억···전년比 46%↓

DL이앤씨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46.61% 감소한 71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970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99% 늘었으나 순이익은 같은 기간 69.37% 감소한 355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3조8206억원, 영업이익은 1620억원이다. DL이앤씨는 플랜트 및 해외법인의 실적이 크게 늘고 있어 연초 제시한 8조2000억원의 연간 연결 매출 예상치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세계

"삼성 비켜"···이익률 10%대 현대차그룹, 4대그룹 수익성 톱

자동차

"삼성 비켜"···이익률 10%대 현대차그룹, 4대그룹 수익성 톱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4대그룹 주요 계열사 가운데 유일하게 분기 영업이익률 10%를 돌파했다. 올해 2분기 총 7조6000억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낸 두 회사는 압도적인 수익성을 바탕으로 재계 서열 1위 굳히기에 돌입했다. 현대차그룹은 탄탄한 자동차 수요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호실적 행진을 이어갈 전망이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2분기 매출액(연결기준) 42조2497억원, 영업이익 4조2379억원을 기록

조선업 흑자시대 활짝, 한화오션도 3분기 예고(종합)

중공업·방산

조선업 흑자시대 활짝, 한화오션도 3분기 예고(종합)

국내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한화오션)가 올해 차례대로 흑자 전환의 닻을 올리고 있다. 이들은 지난 10년간의 불황을 깨고 밝은 업황과 신조선가 급등에 힘입어 연내 안정권으로 진입한다는 목표다. HD한국조선해양, 마침내 흑자…"3분기 정상화"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삼성중공업과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2분기 실적 발표를 나란히 마무리했다. 삼성중공업은 2분기 연속 세 자릿수대 영업이익을 올렸고, HD한국조선해양

기아, 2분기 영업익 3조 돌파 '신기록'···현대차 보다 이익률 높았다(종합)

자동차

기아, 2분기 영업익 3조 돌파 '신기록'···현대차 보다 이익률 높았다(종합)

기아가 올해 2분기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 3조원을 돌파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이익률을 달성했다. 고부가가치 차종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늘어나고 인센티브 절감 및 환율효과가 뒷받침된 결과다. 특히 EV9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하반기에는 가격을 일부 낮춰서라도 전기차 점유율 방어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기아는 27일 오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2분기 매출액(연결기준) 26조2442억원, 영업이익 3조40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아, 사상 첫 분기 영업익 3조원 돌파···3연속 신기록 행진

자동차

기아, 사상 첫 분기 영업익 3조원 돌파···3연속 신기록 행진

기아가 올해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3분기 연속 영업이익 신기록을 쓴 기아는 13%에 달하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기아는 27일 컨퍼런스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이 같은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한 80만 7772대를 기록했고, ▲매출액(연결기준) 26조2442억원 ▲영업이익 3조4030억원 ▲경상이익 3조6823억원 ▲당기순이익(비지배 지분 포함) 2조8169억원(49.8%↑)으로 집계됐

신한금융, 올해 상반기 당기순익 2조6262억원···전년比 2.1%↓

은행

신한금융, 올해 상반기 당기순익 2조6262억원···전년比 2.1%↓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2조6262억원을 거둬들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수치다.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28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전 분기 대비로는 10.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딩뱅크'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KB금융그룹보다 2200억원가량 적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리딩뱅크 탈환에 실패했다. 당기순이익은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기업 대출 중심의 자산 성장과 조달 비용 가못 영향으로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