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기자수첩]기술수출 강국 K-바이오, 왜 M&A엔 약할까
일라이 릴리가 GC녹십자의 미국 관계사 큐레보를 포함한 백신 개발 기업 3곳을 인수하며 바이오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큐레보의 대상포진 백신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반면, 국내 바이오 산업은 기술수출에 집중하고 인수합병에는 소극적이다. 자본과 기술을 결집하는 M&A 생태계의 부재로 산업 성장에 한계가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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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기술수출 강국 K-바이오, 왜 M&A엔 약할까
일라이 릴리가 GC녹십자의 미국 관계사 큐레보를 포함한 백신 개발 기업 3곳을 인수하며 바이오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큐레보의 대상포진 백신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반면, 국내 바이오 산업은 기술수출에 집중하고 인수합병에는 소극적이다. 자본과 기술을 결집하는 M&A 생태계의 부재로 산업 성장에 한계가 우려된다.
종목
[마감시황]코스피, 또 사상 최고치···삼성전기 앞세워 8400선 돌파
코스피지수가 기관의 대규모 순매수에 힘입어 3.55% 상승한 8476.15에 마감했다. 삼성전자, 현대차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강세를 보였으며, 기관은 2조3661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코스닥은 바이오주 약세와 함께 2.68% 하락해 1074.80에 거래를 마쳤다.
한 컷
[한 컷]물류작업도 거뜬히 해내는 로보티즈 'AI 워커'
로보티즈의 상체형 휴머노이드 로봇 플랫폼 'AI 워커(AI Worker)'가 29일 오후 서울 강서구 로보티즈 본사에서 열린 제2회 AI 로봇 M.AX 얼라이언스 컨퍼런스에서 물류작업을 시연하고 있다.
한 컷
[한 컷]제2회 AI 로봇 M.AX 얼라이언스 컨퍼런스
김성열 산업통상부 실장과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29일 오후 서울 강서구 로보티즈 본사에서 열린 제2회 AI 로봇 M.AX 얼라이언스 컨퍼런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 컷
[한 컷]이족 보행 시연하는 로보티즈 'AI 사피엔스'
로보티즈의 완성형 이족 보행 휴머노이드 'AI 사피엔스'가 29일 오후 서울 강서구 로보티즈 본사에서 열린 제2회 AI 로봇 M.AX 얼라이언스 컨퍼런스에서 보행 시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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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휴머노이드 로봇 플랫폼 'AI 워커' 소개하는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강서구 로보티즈 본사에서 열린 제2회 AI 로봇 M.AX 얼라이언스 컨퍼런스에서 자사의 상체형 휴머노이드 로봇 플랫폼 'AI 워커(AI Worker)'를 소개하고 있다.
유통일반
피자헛 판결 후폭풍···프랜차이즈업계 '차액가맹금 소송' 확산
한국피자헛 대법원 판결 이후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차액가맹금 반환 소송이 교촌치킨을 시작으로 번지고 있다. 필수품목 공급 마진에 의존해온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수익 구조에 부담이 커졌으며, 정보공개 확대와 계약 기준 강화 등 대응이 불가피해졌다. 향후 유사 소송과 가맹사업법 개정 가능성이 업계에 추가 압박이 되고 있다.
채널
라이브커머스 137% 급증···CJ온스타일 모바일 전환 가속
CJ온스타일이 TV 홈쇼핑에서 모바일·콘텐츠 중심 플랫폼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와 AI 기반 데이터 최적화, 챗GPT를 활용한 서비스 강화 등으로 이용자 유입과 실적이 성장했다. 디즈니, KBO 등과 협업해 콘텐츠 IP와 굿즈 사업을 확장하며 2030 세대까지 고객층을 넓히고 있다. 업계에서는 플랫폼형 커머스로 진화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제약·바이오
"초기 유효성 확인"···신라젠, 집념으로 일군 '이중 항암제'의 반전
신라젠이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유사분열 체크포인트 억제제 BAL0891의 고형암 임상 1상 결과를 공개했다. 신라젠은 안전성 및 용량 증량에 성공하며 다양한 암종과 혈액암까지 확장성을 확보했다. 경영 정상화와 연구개발 집중으로 체질을 개선했으며, 각자 대표 체제에서 글로벌 기술수출 및 R&D 성과 확대가 기대된다.
여행
야놀자 지분 늘리자···모두투어 자사주 출연·임원 매입 잇따라
모두투어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자사주를 무상 출연하고 주요 임원들이 자사주를 잇따라 매입하면서 경영권 방어 논란이 재점화됐다. 야놀자의 2대주주 부상과 맞물려 우호지분 결집 움직임이라는 해석이 시장에서 나오고 있다. 반면 회사 측은 임직원 복지 증진 목적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