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리포트]준비된 CEO, 오너家 프리미엄은 필요없다
지난달 1일 취임한 이경하 JW중외그룹 회장이 취임과 함께 JW중외그룹의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의 도약을 천명했다.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JW중외그룹은 그동안 고(故) 이기석 창업주에 이은 이종호 명예회장이 회사를 이끌어왔다. 하지만 지난 7월 이사회를 통해 이경하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그는 지난달 1일부터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 회장이 그룹 수장에 오른 것은 JW중외그룹에 입사한지 30년 만의 일이며 부회장 취임 6년 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