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證 “다음, 실적 추정치 하향”···목표가↓

KTB투자증권은 14일 다음에 대해 역성장하는 영업이익 등으로 실적 추정치를 하향한다며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만5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낮췄다. 최찬석 연구원은 “다음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52억원, 순이익은 83억원으로 집계됐다”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1.8% 상회했으나 순이익은 39.5%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저조한 매출 증가에 도 신규 사업 확대에 따른 인원 충원 등으로 영업 비용은 더욱 늘어났

KTB투자證 “인터파크INT, 단기 투자 매력 제한”

KTB투자증권은 13일 인터파크INT에 대해 밸류에이션에 근거한 단기 투자 매력은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최찬석 연구원은 “인터파크INT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972억원, 영업이익 42억원으로 컨센서스를 밑돌았다”며 “자회사 서클컨테츠컴퍼니의 제작비용 선집행과 임터파크씨어터의 임대료 미회수 등에 따른 것이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투어부문 성장은 예상보다 더 강한 상황으로 보인다”며 “특

KTB투자證 “현대하이스코, 1Q 어닝서프라즈”···목표가↑

KTB투자증권은 9일 현대하이스코에 대해 올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만5000원에서 7만원으로 높였다. 심혜선 연구원은 “현대하이스코의 1분기 매출액은 1조673억원, 영업이익은 973억원이다”며 “판매량은 강관이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으면 해외법인도 7.6% 특히 아시아지역은 12.3%로 두자리 성장세를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심 연구원은 “또한 강관부문 영업이익은 1.8% 수준으로 추정된다

KTB투자證 “대웅제약, 1Q 실적 부진”···목표가↓

KTB투자증권은 8일 대웅제약에 대해 1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9만3000원에서 9만원으로 낮췄다. 이혜린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1분기 별도 매출액은 1695억원으로 KTB투자증권의 추정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4% 하회했다”며 “올메텍, 글리아티린, 알비스, 우루사 등 기존 주력 품목 매출 감소로 제품 매출액이 예상보다 큰 폭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또 1분기 별도 영업이익 149억원으로 컨센서스를

KTB투자證 “LG유플러스, 2분기 이후 실적 개선”

KTB투자증권은 29일 LG유플러스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예상대로 부진했지만 2분기 이후에는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유지했다. 송재경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1분기 영업이익은 KTB투자증권의 예상치를 18.6%나 밑 돌았다”며 “다만 이달 들어 빠르게 하향 조정된 시장 기대치보다는 5.7% 적었다”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19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3% 늘고 전분기보다는 73.1% 증가할 것으

KTB투자證 “LG생명과학, 올해 어닝모멘텀 기대 어려워”···목표가↓

KTB투자증권은 23일 LG생명과학에 대해 올해 어닝모멘텀을 기대하기 힘들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5만원에서 4만6000원으로 낮췄다. 이혜린 연구원은 “LG생명과학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43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며 “전년 동기 대비 기준으로는 적자가 확대 됐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의약품에서 영업적자가 11억원 발생했고 정밀화학에서는 영업이익이 23억원 줄었다”며 “의약품 부문에서는 오송 공장 관련 감

KTB투자證 “CJ E&M, 텐센트 통해 中시장 주도”

KTB투자증권은 22일 CJ E&M에 대해 중국 텐센트의 플랫폼을 이용해 모바일 게임들을 런칭하고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만원에서 7만원으로 높였다. 최찬석 연구원은 “지난 주말부터 텐센트를 통한 CJ E&M의 첫번째 모바일 게임 ‘다함께퐁퐁퐁’이 런칭을 시작했다”며 “향후 연간 50개 런칭되는 모바일 게임들의 상당수는 텐센트 플랫폼을 통해 런칭될 것으로 전망”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투자자들은 텐센트의 모바일

KTB투자證 “한샘, 1Q 어닝서프라이즈”···목표가↑

KTB투자증권은 16일 한샘에 대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자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7만5000원에서 9만9000원으로 높였다. 김선미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별도 매출액은 28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6% 늘었고 영업이익은 224억원으로 39.8% 늘었다”며 “1분기에도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전 사업부문에 걸쳐 견조한 매출성장세 지속했다”며 “B2B 등 특판은 아파트 입주랑 증가 등으로 전

KTB자산운용, ‘KTB한중장기소득공제펀드’ 출시

KTB자산운용은 소득공제 장기펀드(이하 소장펀드) 상품으로 ‘KTB한중장기소득공제펀드’를 출시해 14일부터 하나대투증권과 KTB투자증권 영업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출시한 ‘KTB한중장기소득공제펀드’는 국내주식형 모펀드와 해외주식형 모펀드에 투자하는 구조로 ‘KTB중국1등주모펀드’와 ‘KTB리틀빅스타모펀드’에 각각 50% 비중으로 운용한다. 편입된 모펀드에서 국내주식형은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는 1등 기업 또는 차세대 1등 예상기업에

KTB자산운용, 서홍석 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 영입

KTB자산운용(대표이사 조재민)은 3일 주식운용본부에 삼성자산운용의 대표 주식운용 매니저중 한명인 서홍석 이사를 오는 7일자로 영입한다고 밝혔다.새로 임명된 서 이사는 미시건주립대학교와 카네기멜론대학교 MBA를 졸업하고 대우증권 주식인수팀을 거쳐 지난 2006년부터 삼성자산운용에서 근무했다. 삼성자산운용에서 서 이사는 성장형(Growth) 주식운용본부의 수석으로 활약했다. 주로 연기금의 기관펀드를 운용했고 리테일펀드로는 우량주장기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