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찬석 연구원은 “인터파크INT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972억원, 영업이익 42억원으로 컨센서스를 밑돌았다”며 “자회사 서클컨테츠컴퍼니의 제작비용 선집행과 임터파크씨어터의 임대료 미회수 등에 따른 것이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투어부문 성장은 예상보다 더 강한 상황으로 보인다”며 “특히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84.6%나 고성장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투어부문의 낙관적인 장기 성장성에 따라 투자의견을 유지하지만 밸류에이션에 근거한 단기 투자 매력은 제한적이다”고 판단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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