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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검색결과

[총 4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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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 동해 산불피해 성금 2억원 기부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 동해 산불피해 성금 2억원 기부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은 11일 오후 동해시에 산불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사재 2억원을 전달했다. 김 창업회장은 동해시 출신이다. 김 창업회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고향 동해시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향토민들의 빠른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DB메탈도 이날 동해시에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 DB메탈은 동해시에 단일 규모 세계 최대의 합금철 제조공장을 운영 중

정부, 국내 소부장 기업에 핵심기술 보유 해외기업 정보 제공

정부, 국내 소부장 기업에 핵심기술 보유 해외기업 정보 제공

정부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핵심 전략기술을 보유한 2000여개 해외 기업에 관한 데이터베이스(DB)를 국내 기업에 제공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는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회 소부장 국제기술확보주간’ 개막 행사를 열어 이같은 DB를 연내 국내 기업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 DB는 소부장 100대 핵심 전략기술 중 50개 기술을 보유한 2231개 해외기업에 관한 정보를 모은 것으로, 나머지 50개

제조업 키우는 김남호···DB하이텍, 새 먹거리로 車반도체 낙점

제조업 키우는 김남호···DB하이텍, 새 먹거리로 車반도체 낙점

DB그룹 내 ‘제조업 부활’ 역할을 맡은 DB하이텍이 새로운 먹거리로 ‘차량용 반도체’를 점찍으며 주목받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DB하이텍은 차량용 반도체로 주로 사용되는 실리콘카바이드(SiC), 질화갈륨(GaN) 반도체 생산을 위한 공정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SiC와 GaN 반도체의 경우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차세대 전력 반도체로 꼽힌다. 이와 관련해 DB하이텍은 지난 28일 개최된 반도체 연대·협력 협의체 출범식 간담회에서 정

김남호 DB그룹 회장 모친 김정희 여사 별세

인사/부음

김남호 DB그룹 회장 모친 김정희 여사 별세

김남호 DB그룹 회장의 모친 김정희 여사가 21일 병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3세. 고인은 DB그룹 창업자인 김준기 전 회장의 부인으로 슬하에 김남호 현 DB그룹 회장과 딸 김주원 씨 남매를 뒀다. 며느리로 차원영 차바이오그룹 전무가 있다. 고인은 1948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여고와 연세대 기악과를 졸업했다. 고 김연수 삼양그룹 창업주의 장남인 고 김상준 전 삼양염업 명예회장의 2남 3녀 중 차녀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특20호실에 마련

김준기, DB아이엔씨·하이텍 미등기임원···아들 조력자 역할 자처

김준기, DB아이엔씨·하이텍 미등기임원···아들 조력자 역할 자처

DB그룹 창업주인 김준기 전 DB그룹 회장이 DB아이앤씨(DB Inc.)에 이어 DB하이텍 미등기임원에 선임되며 향후 역할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김 전 회장은 지난 3월 1일 DB아이앤씨 미등기임원에 올랐으며 이어 4월 1일에는 DB하이텍 미등기임원에 선임됐다. DB아이앤씨는 DB그룹에서 사실상 비금융 계열 지주사 역할을 하는 회사다. DB아이앤씨가 DB하이텍 지분 12.42%를 보유하고, DB하이텍은 다시 DB메탈 지분 26.95%를 보유해 지

김남호 DB 회장, 동곡상 시상식 참석···“강원도 인재 양성 기여”

김남호 DB 회장, 동곡상 시상식 참석···“강원도 인재 양성 기여”

김남호 DB그룹 회장이 5일 오후 동곡사회복지재단이 개최한 제 15회 동곡상 시상식에 참여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DB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인사말에서 “강원도 향토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동곡상을 처음 만든 조부의 유지를 받들고 폐지됐던 동곡상을 부활시킨 부친의 뜻을 이어받아 향토 발전에 보탬이 되고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동곡상 시상식은 최문순 강원

김남호 DB 회장, 첫 금융 CEO 인사···변화 속 안정 택했다

김남호 DB 회장, 첫 금융 CEO 인사···변화 속 안정 택했다

김남호 DB그룹 회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6개 금융계열사 중 절반의 대표이사를 교체하는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단행했다. 올해 만 45세인 김 회장의 취임으로 대대적인 세대교체가 불가피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1950년대생 베테랑을 중용하며 변화 속에서도 안정을 택했다. 특히 금융계열사 CEO 중 최고 연장자인 1951년생 윤재인 사장이 대표이사직을 유지하면서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김정남 DB손해보험 부회장의 5연임 여부가 주목된

DB그룹 금융부문 CEO 인사···생명·저축은행·캐피탈 교체

DB그룹 금융부문 CEO 인사···생명·저축은행·캐피탈 교체

DB그룹이 1일 금융부문 계열사 CEO 인사를 단행했다. 김영만 DB손해보험 부사장이 DB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으며 윤재인 DB캐피탈 사장과 이명기 DB금융투자 상무가 각각 DB저축은행 대표이사 사장과 DB캐피탈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번 인사는 각사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신임 김영만 DB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은 서울고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1980년 DB손해보험에 입사한 후

DB금융 CEO 첫 세대교체 연기···고민에 빠진 김남호 회장

DB금융 CEO 첫 세대교체 연기···고민에 빠진 김남호 회장

DB그룹 금융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세대교체에 대한 김남호 회장의 고민이 길어지면서 DB생명 신임 대표이사 선임이 다음 달로 미뤄졌다. 첫 교체 시험대에 오른 DB생명 새 수장 인선은 향후 DB손해보험, DB금융투자 등 다른 금융계열사 CEO의 거취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B생명은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 개최일을 오는 9월 16일로 연기했다. DB생명은 당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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